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聚仙閣

앞날

2022년 임인년 국운

세걸 2021.02.09 15:22 조회 수 : 3135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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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은 壬寅年으로 호랑이의 해가 됩니다. 인은 목성으로 물을 흡수하는격으로 같은 목성과 평화롭지만 물은 다투는격입니다. 

  용신이 물이기때문에 임인년에는 힘이 빠지는 해가 됩니다. 수많은 나무들이 인의 물을 뺏어가기 위하여 언성이 높아지고 각가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싸우게 됩니다.  표면적으로 평화로워보이고 도덕적으로 다투지만 보이지 않는곳에는 피눈물나는 경쟁을 하게 됩니다.  도덕성을 따지기때문에 대놓고 욕설이나 비방을 하기는 힘들지만 물밑에서 치열한 전투를 하게 됩니다. 피가 보이지 않는 싸움이지만 승자 패자 가릴것 없이 상처만 남게 됩니다. 

  한사람이 나라의 미래를 결정한다고는 하나 모든 결정은 한사람이 내리는것이 아닙니다. 그러기때문에 국운이 크게 오르거나 내리지는 않습니다. 수많은 학자 교수 단체들이 있으며 의견을 수렴하여 앞날을 정하고 나라의 앞길을 열어갑니다. 이미 궤도에 들어서는 열차는 빨리가는가 늦게 가는가의 차이만 있을뿐이다. 10개년 계획으로 남<=>북<=>러<=>유럽 물류와 남<=>북<=>중<=>몽고<=>러시아<=>유럽. 20년 계획에는 남<=>북<=>중<=>남아시아 철도 연결선 입니다. 철로만 개설이 되면 해양에만 의지하는 물류의 숨통을 트일수 있고 새로운 경제 모델을 개발할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예언하는것이 아니고 이미 수많은 학자들이 연구하고 검증한것들입니다. 대한민국은 3면이 바다이고 북에는 개방되지 않았기때문에 바다로 항공으로만 물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육로만 열린다면 한 유럽, 한 아랍, 한 중, 한 동남아, 한 미대륙을 연결하게 되며 새로운 시대가 오게 됩니다. 

 앞으로의 국운은 물류이며 환경보호가 방향임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방식이 크게 약진 할것입니다. 

  의학, 양의학이 대세이지만 정부를 제외한 민간의료 협력을 강화할수 있고 그중에 전통의학을 크게 활성화할수도 있습니다. 한국 중국 일본의 전통의학 연구를 투자햐여 향후 발생할 전염병  난치병을 눈에 띠일정도로 줄일수 있다. 

  국운은 한번에 크게 오르고나 내리지 않는다. 나라가 바로선다면 기회가 넘쳐나고 나라가 없으면 기회는 물론 줄어들고 여기저기 떠돌이 생활을 해야한다. 대한민국이 흥하자 세계각지에 있는 동포들도 즐거워 하며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본토가 어려워지면 해외에서 생활하는 교민들은 주변의 눈치만 보게되고 자신감을 잃게 됩니다. 

 

  조국이 흥해야 어디를 가든 허리를 펴고 살수 있습니다. 

 

2021년 10월 31일 최종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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