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聚仙閣

영적세계

화개살

세걸 2025.03.06 01:15 조회 수 : 89

년주 혹은 일주가  사유축일때 사주혹은 대운에 축이 있을때

                    신자진일때 진

                    해묘미일때 미

                    임오술일때 술

  달이 공전하는 시간이 28일, 매일 28분의 1을 도는데 하루밤을 쉬어간다고 해서 별자리 28성숙으로 나뉩니다. 12지로 나누는데 자축임요진사오미신유술해, 하늘의 동서남북은 지리상의 동서남북과 다르고 동서남북중중 중은 하늘 중앙 자미원을 가리킵니다. 즉 북두칠성쪽 입니다. 축진미술은 오행의 묘지이고 기를 받아두는 곳 입니다. 모든 정보가 중앙으로 모인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화개살을 가진 사람들은 정보를 수집하는 처리하는 일을 많이 합니다. 

 

  옛날로 치면 천문을 연구하여 역법을 만들어내고 우기 홍수를 연구하여 자연재해를 대비해야 하고 양곡을 저장하여 가뭄에 대비해야 합니다. 이런저런 일을 하려면 정보수집 분석 처리를 해야 합니다. 그것이 나라에서 하는 일이고 제왕의 주변에서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역사를 적는것도 아주 큰 일이죠. 

 

추적자
  아주 오래전에 粮库가 있었는데 도둑이 들었습니다. 문제는 그때 CCTV도 없었고 다들 잠이 든 상태라서 누가 양곡을 훔쳐갔는지를 알수가 없습니다. 경찰에 신고 했는데 아무런 증거나 흔적을 찾을수가 없어서 아무런 결과를 얻을수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 군중들에게 물어보니 한 아저씨를 추천하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몇십년 동안 사냥을 해오던 아저씨 였습니다. 아저씨는 도둑현장에서 담배대에 불을 붙여 한참동안 연기를 뻑뻑 빨면서 고민하다가 말하기를 도둑은 셋이요, A B C, ABC가 양곡더미 앞에서 모여서 어떻게 훔칠가를 고민하는데  B와C는 간이 작아서 실행을 하지 못하는데 A가 밀어붙여 곳간을 헐고 훔쳐갔다는 것이 었습니다. 그리고 ABC의 나이 신장 체중 등 신체 특징을 알려 주는것이 었습니다. 

  경찰들은 사냥군 아저씨가 제공한 신체특징을 토대로 인근 동네에서 범인을 잡았는데 깜짝 놀라는것입니다. 누군가 뒤에서 쳐다봤냐고, 아저씨의 분석과 맞아 떨어지는 것입니다.

  족적추적술, 국제적으로 아주 유명한 추적술입니다. 군사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각나라간에 서로 공유하는것 같습니다. 족적만으로도 나이 성별 신장 체중 등 신체특징을 대략적으로 추측할수 있습니다. 예전에 한번 실수 한적이 있는데 30대 남성을 20대 여성으로 착각 하는것이 었습니다. 알고보니 빙의가 되었는데 20대 여성귀신... 조금 무섭지만 영혼까지 봅니다. 
  추적술은 옛날 사냥군들이 사냥감을 잡기 위해서 족적을 추적하는데 무리 혹은 혼자인지 판단하고 먹이 사냥중인지 순찰중인지(영역) 살펴 봅니다. 무리 중에서도 서열이 있고 각자 활동이 있는데 족적에서 그 다름을 살펴봅니다. 족적의 강약 전후에서 사냥감의 심리상태까지 보는 것입니다. 

 

추적자(CHAT GPT보정)

아주 오래전에 한 마을의 양곡 창고에서 도둑이 들었습니다. 문제는 당시 CCTV도 없었고, 마을 사람들은 모두 잠들어 있어 누가 양곡을 훔쳐갔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경찰에 신고했지만, 아무런 증거나 흔적을 찾을 수 없어 수사는 난항을 겪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고민 끝에 한 인물을 추천했습니다. 바로 몇십 년 동안 사냥을 해온 한 노련한 사냥꾼이었습니다. 그는 도둑이 침입한 현장에 도착해 담배에 불을 붙이고 한참 동안 연기를 깊게 들이마시며 고민한 후, 마침내 입을 열었습니다.

“도둑은 셋이다. A, B, C. 이들은 양곡 더미 앞에서 모여 어떻게 훔칠지를 의논했지. 하지만 B와 C는 겁이 많아 실행을 주저했어. 결국 A가 밀어붙이며 창고를 부수고 곡식을 훔쳐갔다.”

그는 이어서 도둑들의 나이, 신장, 체중 등 신체 특징까지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사냥꾼이 제공한 정보를 바탕으로 인근 마을을 수색했고, 결국 용의자들을 검거했습니다. 놀랍게도 이들은 사냥꾼의 분석과 정확히 일치하는 신체적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범인들은 마치 누군가 자신들을 몰래 지켜본 것 같다며 경악했습니다.

이러한 추적술은 ‘족적추적술’이라 불리며, 국제적으로도 매우 유명한 기술입니다. 군사적 용도가 아닌 만큼 각국이 서로 공유하고 있으며, 단순한 발자국을 통해 나이, 성별, 신장, 체중 등 신체적 특징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한 번은 추적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는데, 30대 남성의 족적을 20대 여성으로 오인한 일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빙의된 상태였으며, 그를 사로잡고 있던 존재는 20대 여성의 영혼이었습니다. 다소 섬뜩한 경험이었지만, 족적추적술이 때로는 보이지 않는 것까지도 읽어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였습니다.

추적술은 원래 사냥꾼들이 사냥감을 잡기 위해 발전시킨 기술입니다. 사냥감이 무리 지어 다니는지, 혼자인지, 먹이를 찾아다니는지, 아니면 단순한 순찰 중인지 등을 분석합니다. 무리 안에서도 서열이 존재하며, 개별 개체들의 행동 방식이 다릅니다. 발자국의 깊이나 간격, 방향 등을 통해 이러한 차이를 읽어내는 것입니다. 심지어 발자국의 힘의 강약과 앞뒤 배열을 분석하면 사냥감의 심리 상태까지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전통적인 추적 기술은 현대 과학과 접목되어 더욱 정밀한 수사 기법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과연 앞으로 족적추적술이 얼마나 더 발전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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