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저승사자라면 엄청 무섭게 묘사 합니다. 그러나 저승사자가 사람을 해친다는 소문은 없습니다. 저승사자란 그냥 추상적이 존재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실제로 존재하지 않고 설화 전설 종교적인 측면에서 허구해낸 존재 입니다. 염라대왕, 누가 본적이 있는가 물어보면 대답이 절대도 없을겁니다. 돈을 달라거나 밥을 달라거나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부정부패를 한다는 의미기도 하겠죠.
때가 되면 저승으로 갑니다. 죽어본 사람들에 의하면... 가끔 그런일들이 있기도 합니다만. 인간의 사상에는 저승길이라고 있습니다. 저승길을 모르면 여기저기 해맬수 있으니 사람이 사는 집으로 들어가면 안되겠죠. 그러니 길을 인도할 그런 존재가 필요하겠죠. 만약 그런 존재가 없다면 그 동네는 어떻게 될까요? 오히려 고마워 해야할 존재들입니다. 만약 사람들이 저승사자를 보았다면 데려가야 할사람이 생명의 특징이 사라져 간다는 의미 일것입니다. 만약 저승길을 찾지 못하고 이승에서 해맨다면 死氣가 세상에 퍼질것이고 주변사람들이 고통스러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