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17일 연속 이틀동안 눈이 내리면서 경복궁에 눈을 구경할수가 있었습니다.  2019년 겨울에 들어서서 시내 공식적으로 적설이 된것은 이번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날이 따뜻해서 인지 눈이 내리면서 대부분은 다 녹아내리거나 증발되었습니다.

 

 

 

 

  하루종일 해가 나왔다 흐렸다 하면서 눈이 간간히 내리기도 했습니다. 경험이 부족해서 눈을 담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눈이 워낙 작게 내리기때문에 사진에는 흔적만 볼수 있습니다. 

 

봄이 왔어요. 

 

근정전

 

 

 

 

  수정전, 근정전보다는 수정전 경회루가 소셜네트워크에 더 많이 공유되는것 같습니다. 

 

 

 

 

다방에서 보는 근정전

 

 

(이사진이 가장 눈답게 나왔어요. )

 

  흥복전 흥할興 발복할 福 궁전殿 興福殿입니다. 2019년에 복구 되었으며 완전 개방상태는 아닙니다. 다른 건물과 달리 원목색 그대로 입니다. 

 

 

 

 

 

 

 

 

 

경성전

 

탄생전

 

연길당

 

교태전

 

함원전

 

 

 

 

눈이 녹아 내리면서 고드름이 달림

 

 

간청궁(민비가  살해된곳)

 

 

자경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