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단말기를 많이 사용하면서 클라우드 필요성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 원드라이브 구글드라이브 아마존 드라이브 등 대기업에서 출시한 클라우드가 있습니다. 요금도 있지만 용량이 한정됩니다. 그래서 단체나 데이터백업 수요가 많으면 사설 클라우드를 많이 사용합니다. 대표적으로 owncloud nextcloud가 있습니다. 원클라우드일 경우 서비스요금이 부과됩니다. 자세한것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사설클라우드는 본인이 직접 유지해야하기때문에 대기업의 클라우드보다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그럼으로 데이터를 항상 외장하드 나스 백업서버로 이중 삼중으로 저장해두는것이 좋습니다. 시간과 공간낭비라는 단점이 있지만 데이터 소실로 인한 피해는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업로드할 파일양이 많다면 HDD를 추천하고 업로드할 파일이 적다면 SSD를 추천합니다. 요즘 1TB SSD 2TB SSD 가격이 많이 싸졌습니다. 1TB NVMe SSD 가격이 13만원정도 합니다. 2TB SATA SSD도 20만원대에 구입하수 있습니다. SSD로 구동하면 발열이 적고 소음이 적어서 편합니다. 많은 SSD를 사용해 봤는데 브랜드를 떠나서 대부분 제품이 서버용에 안정적입니다. 동접수가 많은 환경이라면 TBW 보증이 높은 제품을 추천합니다. 빠른 응답속도에 동영상이나 많은 파일을 업로드하고나 백업하는 경우에는 SSD HDD조합을 추천합니다. 서버특성상 여러작업을 할 필요가 없으나 SSD를 메인으로 설치하면 mysql apache php 응답속도가 빨라집니다. 작은 웹사이트 운영하고 싶다면 256GB SSD로도 공간이 충분합니다. 우분투 설치할때 SSD에 512MB efm UEFI 부팅용으로 할당하고 남은 용량은 전부 /로 할당해주면 됩니다. HDD는 /home/data나 /var/www/data로 마운트합니다. (/home 으로 마운트하면  하드를 제거하거나 고장이 날경우 로그인 자체가 안될수 있습니다. )

서버설정방법은 아래 링크 참조 하시면 됩니다.

홈서버, 자작나스(하드웨어)

홈서버, 자작나스(서버설정) 

홈서버, 자작나스(운영체제) 

  

  설치에 필요한 프로그램이 설치되지 않으면 위이미지 처럼 에러가 발생합니다. 아래는 nextcloud 설치화면 캡쳐한 이미지입니다. 기본앱을 자동으로 설치하게 두는게 좋습니다. 별도로 설치할때 에러가 많이 납니다. 필요한 패키지를 설치하고 아파치를 재시작 하면 정상적으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외부저장소 연결오른쪽 메뉴에서 앱을 클릭하면 외부저장소(External storage support)가 비활성화 된것을 볼수 있습니다. 사용함을 클릭하면 설정에서 찾아볼수 있습니다. HDD를 /home/data에 마운트 했기때문에 /home/data폴더아래 samba 폴더 하나 만들었습니다. 로컬을 사용하려면 폴더 소유권을 www-data:www-data 로 해줘야 합니다. 

chown www-data:www-data /home/data/samba

삼바를 사용하려면 삼바클라이언트를 설치해야 합니다. 동일네트워크에 시놀러지 같은 나스가 있다면 연결해서 업로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삼바서버로 업로드하고 외부에서 삼바서버에 올린 파일을 열수 있습니다.

  연결가능한 외부저장소 입니다. nextcloud는 별도의 설정이 필요없이 내부저장소에 연결 가능합니다. 설정한 모든 폴더를 볼수 있기때문에 보안상 문제가 있습니다. 본인소유컴외에 공유컴에는 데이터가 위험합니다. 일반 유저는 관리자가 허용한 범위안에서 외부저장소를 연결할수 있습니다. 해당유저가 연결한 외부저장소도 읽기쓰기 권한이 있어야 사용가능합니다. 공유 사용 옵션을 허용하면 일반유저도 공개링크를 생성해서 로그인 없이 파일 접근가능해집니다.

 

  여러유저가 공유하는 폴더는 일기전용을 체크하지 않으면 모든권한이 허용되 접근가능한 사용자가 파일을 변경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