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는 휴전선과 인접해 있고 개성공단 필수 통로이다. 코로나만 종식되면 석유수송관이 설치되고 종점은 파주나 개성이 될 가능성이 크다. 개성에서 가공시설을 지어서 토지임대료를 낮출수 있고 석유제품으로 임대료를 지불할수 있다. 달러를 지불하지 않아서 서방세계의 규제에 걸리지도 않는다.
송유관을 별도로 건설하려면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고 수많은 마찰이 발생한다. 따라서 기차나 송유차량으로 각지역으로 배송한다. 예상하는 시나리오는 개성쪽에 저유시설을 마련하고 정유시설은 파주 혹은 강원도가 유리하다. 기존의 철도를 활용하려면 강원도쪽에 더유리하기 때문이다. 또한가지 가설은 수도권에 공급하는 기름은 파주에서 가공하고 남쪽지역은 강원도에서 가공할수 있다.
파주는 개성공단으로 통하는 최단통로임으로 물류의 중심에는 의심하지 않는다. 코로나가 끝나면 공단이 재가동되고 북한으로 자유여행 통로가 될것이다. 숙박시설이 얻는 이익이 많지 않기때문에 교통수단이 발전하게 된다. 개성공단 제품이 유럽으로 수출하게 되면 파주로 오는 상당한 물량이 줄어든다.
남북한이 종전선언을 하고 화합을 하게되면 직접적으로 왕래가 되지만 몇십년동안 막혀 있던 장벽이 한번에 허물어 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거래는 개성공단과 파주시에서 이루어지며 파주시에 수많이 공장이 들어서게 됩니다. 번영의 시간은 10년정도로 10년동안 가개발 항목을 찾아내야 합니다. 남북한이 왕래가 더욱 진전이 되면 북한 깊숙히 들어감으로 파주시의 지리적 우점이 사라지게 됩니다. 최대한 많은 자금과 자원을 유치해야 번영한 경제를 이룰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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