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聚仙閣

경제

튤립

세걸 2021.10.31 15:28 조회 수 : 937

  비트코인이라고 쓰고 튤립이라고 읽는다. 튤립은 투기의 대명사입니다. 투기를 하게 되면 큰 돈을 벌수 있고 잘못 들어서면 그 반대죠. 번 사람들의 돈은 투기를 하다 실패를 하는 사람들의 돈이죠. 

 

  사람들은 가상화폐가 돈을 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투기 수단일뿐이고 아무 가치 자체가 없는 허황된 꿈입니다. 가상화폐가 오르는것은 누군가 돈으로 보게끔 착각하게 만들어 투자하게 만드는것입니다. 누군가 돈을 들여놓아야 그것을 팔고 이득을 남기니까요. 실제 가치가 없어서 떨어진다면 끝도 없이 추락하게 됩니다. 가치가 추락하는것은 저점에서 매수해서 가격을 들어올리고 또 수많은 투자자들을 끌어모으기 위함입니다. 가상화폐를 올리는것은 쉬운일이 아니고 누구나 할수 있는 일도 아닙니다. 수많이 사람들이 투자해야 하고 큰손들이 떠밭여야 합니다. 가치 자체를 올리거나 내리는것은 일반인들이 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오르고 내리고는 알수가 없기에 운좋게 빠져나오면 버는것이고 물리면 재산이 공중분해하게 됩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계속 말을 흘리고 계속 매수해서 가격을 올려버립니다. 어느정도 안정이 되었다 하면 시장에다 내다 팝니다. 아주 몰래. 어느정도 팔았다 하면 공매도를 칩니다. 큰손들이 손을 잡고 하기에 가격이 폭락장인데 더 가지고 있지도 못하고 하락장에 전부 팔게 되어 가격이 반 이상도 떨어지게 되죠. 가격이 어느정도 떨어지고 하한가에 오게 되면 남들 몰래 매수를 시작하면서 다시 끌어올리죠. 

 

  그런데 언제 오르고 언제 내릴까요? 그건 소규모 투기자들이 알아채지 못하게 해야 돈벌죠. 그정보를 누가 그렇게 알려줄까요? 모든 정보는 거대 투자자들만 가지고 있고 또한 그들이 가격이 조정하기때문에 운좋아서 돈벌수는 있겠으나실력으로 그 변동을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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