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6일 아침 9시30분쯤 깨어나기전 꾼 꿈입니다. (실내에 빨래건조대가 있고 타올을 말리고 있음, 아마도 이발소같은 느낌)동료들과(현재는 백수상태라 동료가 없음) 북한을 구경하지 않겠냐고 하기에 그러고 싶다고 해서 몇이서 몰래 경비구역인지 헌병인지 경찰인지 건물안을 통과해서(북한경내) 창으로 북한을 바라보는데 창밖에는 세명의 사촌형들이 있었고 친구들인지 동료들인지 만나서 반갑다고 하면서 저는 건물안에서 쳐바보고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이런 건물 상태, 판문점이 패쇠하면서 아직 가보지 못함
화면이 바뀌면서 김정은 북한수령이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면서 다니고 있었고 트럼프도 같은 골목을 다니면서 문을 두드리고 있었습니다. 이어서 각국 취재진 사무태이블이 바쁘게 움직였고 기자지만 북한 미국 중국 등 나라들의 간첩들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반바지를 입고 있어서 옷을 찾다가 화장실이 급해서 깨어 났습니다. 그냥 최근에 그런 뉴스를 보고 꾼 꿈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2018년 초에도 같은 꿈을 꾼적이 있습니다. 서울의 달동네인지 걷고 있는데 어르신 한분이 어디 가는 길을 물어보시는겁니다. 그때는 내비가 나온지 한참되어서 갈곳을 모르면 내비를 찍고 가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골목 한쪽을 제가 안내하고 있는것입니다. 골목을 지나서 조금 높은길을 걷는데 갑자기 시야가 확 트이면서 새하얀 설산이 보입니다. 저도 모르게 격동하면서 백-두-산 이여 하면서 고성으로 노래를... 후에 백두산인지 춥지반도인지 헷갈리기는 했지만 그해 백두산이 잠시 개방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