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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건강상식 두통

세걸 2016.06.21 13:55 조회 수 : 2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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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인터넷 검색. 키워드,두통.]

  머리는 체중의 X%지만 전체 산소 소모량의 20% 차지한다고 합니다. 컨디션이 조금만 안좋아도 바로 두뇌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스트레스 피로 질병으로 인한 두통 들이 있습니다.

 위장신경. 위 장 질환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때 두통이 자주 오게됩니다. 위가 불편할때 어떤 현상이 오는지 분석해봅니다.

  1. 위가 압박받을때 허리 등쪽 근육이 뻣뻣해지고(가끔씩은 담이 결림) 어깨까지 쥐가 납니다. 어깨가 뭉치고나면 뒷목이 당기고 풍지 풍부쪽이 압박받으면서 두통이 옵니다. 위치가 시신경가 가까워서 스트레스가 시신경을 침범하여 시피로도가 증가하고 피곤해집니다.
  2.  체기가 쌓이면 명치쪽이 엄청 답답하고 가슴을 타고 쇄골아래쪽으로 올라가 눌렀을때 송곳으로 찌르는듯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가슴림프순환을 방해함으로 가슴이 답답해지고 겨드랑이 아래에 림프절이 커지며 안면림프순환도 영향을 받습니다. 코를 자주 골거나 비염 충농증 천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안면홍조가 잘 생기고 눈아래 코옆쪽 광대뼈를 살짝 눌러보면 느껴보지 못한 통증이 느껴집니다.(살살 풀어주면 눈이 맑아지고 머리가 시원해집니다.)
  3. 위,장은 인체에서 가장 취약한 부위; 운동을 자주 하지 않거나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장기 스스로 단련할수가 없어서 인체에서 가장 취약한 부위이고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게 됩니다. 기분이 나쁘거나 과로하거나 손발이 아프거나 모든 불편이 우선 위 장 소화기관에 반응이 옵니다. 근육 관절 조직같은 경우걷거나 뒤거나 하면서 수축과 이완과정을 거쳐 신경과 교감을 하고 제어가 가능하지만 내장장기들은 특별한 관리가 없이는 스스로 움직이기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였을때 인위적으로 어떻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스트레스가 과도하게 쌓이게 되면 자체 소화능력이 떨어져 체력회복이 영향을 받고 피곤함이 풀리지 않습니다. 전반적인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기때문에 뇌로가는 스트레스지수가 동반 상승하기때문에 조금만의 고민으로도 두통을 유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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