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창덩궁입니다. 봄바람이 강하게 불고있어요. 날이 흐렸다 맑았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역시 봄에는 매화가 가장 일찍 만개합니다. 홍매화는 아직 몽오리를 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서 구름이 몰렸다 흩어졌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흐린날에도 훤한 사진을 찍을수 있었습니다. 모든 사진은 이미지 수정 프로그램으로 약간의 수정을 한 상태입니다. 사진을 너무 잘 찍는다고는 하지 마세요.
작년에 만개할때에는 꽃잎이 겹겹히 있어서 겹매화라는것을 알았습니다. 꽃이 피기는 했지만 만개하지는 않아서 색이 아직 어둡습니다. 3월 25일쯤이면 가장 아름답게 피어날것으로 봅니다.
봄의 전령 개나리꽃도 여기저기 피기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일찍어서 인지 꽃잎이 약간 푸른색이 띕니다.
무슨 까치라고 하던데 바로 잊어버렸네요. 창덕궁에서 몇마리가 노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인간생활권과 거리가 있어서인지 자연환경이어서 인지 창덕궁 창경궁에는 예쁜 참새들이 많습니다. 이름은 모르는데 덩치나 생김새는 참새와 비슷합니다.
겹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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