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집집마다 100Mb/s 광랜이 보급되어 있습니다. 아이피도 고정되어 있기때문에 비싼 돈을 들여 통신사에 고정아이피를 대여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아이피가 변동성이 강하다면 dnsever.com 가서 ip를 지정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됩니다. <저는 도메인 업체에서 제공하는 dns서비스 응당속도가 너무 느려서 돈을 내고 dnsever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메인은 도메인 업체를 검색하면 나옵니다. 다들 그런지는 모르지만 미리네는 dns서비스가 너무 느립니다. 

 

  홈서버에 있어서 하드웨어 선택이 중요합니다. 인터넷 공유기도 될수록 1Gb/s 혹은 그 이상으로 추천합니다. 내부 네트워크에서 파일 공유할때 속도가 보장됩니다. 메인보드는 ITX나 m-ATX를 추천합니다. ITX보드는 사이즈가 작고 공간을 덜 차지하지만 가격이 일반 보드보다 비쌉니다. 가끔은 mATX 보드가 작게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렴한쪽으로 구매하면 됩니다. 성능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서버용이어서 극한의 성능을 낼 필요가 없기 때문에 하드웨어 내구성이 필요하고 성능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설치할 공간이 넉넉하다면 저렴한 케이스에 mATX 보드가 가성비가 가장 좋습니다. (아래사진은 예전에 사용하던 펜티엄 3420 듀얼코어+ 페가트론 itx 보드, itx보드이지만 가격이 상당히 저렴합니다.) 

 

 

펜티엄 G3258시절 듀얼코어 팬티엄 장착, LP쿨러달고도 조용합니다. 전력소모가 적기때문에 쿨러가 약해도 충분히 잘돌아갑니다.

 

ASUS B460 미니보드, 상대적으로 싸게 나왔습니다. M.2 WIFI 슬롯이 있지만 서버 특성상 필요가 없습니다. 

 

 

 

  요즘에는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지원하는 보드가 많은데 서버용도에는 적합하지가 않습니다. 와이파이 자체가 속도가 보장되지 않고 공유기 자원을 소모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1000Mb/s 이상 지원하는 랜선으로 인터넷을 연결하는것을 추천합니다.  CPU는 5만원에서 15만원선에서 여유롭게 선택하면 됩니다. 홉서버용 CPU는 인텔 제품만 추천합니다. 여태까지 써봤는데 24시간 장시간 작동하는데 전력소모가 적고 가장 안정적입니다. AMD는 성능이 어떤지는 몰라도 기본으로 25와트에서 40와트로서 전려소모도 많지만 작동이 불안정 합니다. 24시간 켜듀야 하는 서버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중고시장에 가면 저렴하면서도 쓸만한 제품들이 많습니다. 듀얼코어나 쿼드코어로 비싼제품 사지말고 i3 정도 그래픽이 달린제품이면 됩니다. 인텔 10세대 펜티엄 부터는 듀얼코어에 4쓰레드 지원합니다. i3는 4코어에 8쓰래드, i5 6코어 12쓰래드 입니다. 12세대는 E코어가 추가 되지만 그렇게 높은 성능이 필요가 없고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펜티엄 i3 i5 부하가 없을땐 기본으로 10~20와트에서 안정적으로 돌아갑니다. 개인적으로 조용하고 안정적으로 돌리려면 i3 10100이나 팬티엄을 추천합니다. i5 10400으로 돌리니 65와트 어뎁터가 자꾸 꺼지네요. 부하가 걸리면 소음도 심해집니다. 몇백명 동접하는 서버라면 B660보드에 i5 12400 삼성 980PRO 2TB X* 추천합니다. 그정도 회원수라면 광고비도 많이 들어오니 서버실 따로 만들어야 합니다. 서버라서 안정성이 중요한데 인텔의 안정성은 개인서버로서 충분합니다. 데이터를 자주 백업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팬티엄 G6400 듀얼코어 4쓰래드, 최대 4GHz.

  개인 서버라면  펜티엄정도로 충분히 잘돌아갑니다. 웹서버 삼바버 FTP서버 여유가 있습니다. 최대 4.0GHZ까지 작동되어서 동접수가 늘어나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서버를 처음 돌린다면 회원수가 적고 동접수가 적기때문에 펜티엄 정도면 충분합니다. 

 

  i3 10100 쿼드코어 8쓰래드, 3.6GHz에 부하가 걸리면 자동으로 클럭이 올라갑니다. 소규모 단체 모임에 적합합니다. 나스를 구매한다치고 상당히 가성비가 좋은 물건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서버가 듀얼코어 정도입니다. 개인이 사용한다면 충분한 성능을 낼수 있습니다. 

 

   동창모임, 친구모임, 각종커뮤니티, 서버 부하가 많은 환경에서 추천합니다. 동호회나 카페를 운영할때,  동접수가 많을때 추천합니다. 6코어 12쓰래드로 부하가 걸리면 최대 4.2GHZ로 작동합니다. 운영체제가 서버 부하에 따라서 클럭을 자동으로 조절해주기때문에 성능저하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만약 i5 로 부하가 걸린다면 축하합니다. 그정도라면 서버를 새로 장만해야 합니다 .아래는 12세대 13세대 인텔 CPU를 지원하는 미니보드 입니다. ASUS H610T보드로 모바일용 DDR4 램을 지원하는 보드입니다. 현재 이보드로 운영중입니다. 보드 전체가 LP타입니다. 전원내장된 LP타입 미니보드, 확장성은 떨어지지만 미니케이스 들어가고 나스용케이스에 잘 들어갑니다. CPU는 12세대 팬티엄이나 i3 12100 추천합니다. G7400 가격을 보니 i3 12100과 가격차이가 크지 않네요. 한번 구입하면 5년간은 잘 돌아가니 투자할만합니다. 전원이 내장된 보드로 전원부가 약합니다. TDP가 제한이 걸려서 65와트 이상을 초과하지 못합니다. 아무리 좋은 CPU를 넣어도 성능은 그정도 까지입니다. 대신 전력소모도 적고 발열도 적습니다. 

 

 

 

 

 

 

 

 

 애즈락 미니보드, 와이파이 블루투스 내장, 파워가 내장되지 않은보드로 전원을 별도로 구매해야 하며 전원이 내장된 보드보다 CPU 성능이 더 잘 나옵니다. 와이파이 블루투스가 있지만 서버는 무조건 유선만을 추천합니다. 16배속 슬롯이 있어서  M.2 SSD나 기타 장치를 연결할수가 이있습니다. (M.2 SSD 최대 4개 더 연결할수 있습니다.) 인텔 12세대 13세대를 지원합니다. 12세대를 추천하는것은 10세대 보안이슈가 있고 i3 10100보다 i3 12100가 더 저렴합니다. 13100이 출시했는데 가격이 안정이 되면 추천합니다.   전원부가 상대적으로 튼실해서 부하가 걸리면 전력소모가 올라갈수 있습니다. 그만큼 성능도 올라가기때문에 동접수가 많은 서버환경에 추천합니다. 현재 미니보드 가격이 대부분 높은 편입니다. 실제로 5년정도 안정적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가성비 크게 따질 필요가 없습니다. 

 

  요즘 비싼 나스제품에도 NVMe SSD를 캐쉬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NVMe SSD, 추천합니다. 2테라 고용량에 20만원 정도 하는 국내정발제품들도 많습니다. 요즘 국내정발제품 기본으로 5년은 보장합니다. 예전에 몇십만원 하던 몇백기가 10000RPM 15000RPM HDD 엄청난 발열에 랜덤읽기 쓰기속도도 SATA SSD보다 느립니다. 웹서버 파일서버를 구축한다면 SSD는 256GB 에서 512GB 제품도 충분합니다. 웹서버를 몇년동안 돌려봤는데 100GB를 채우는데도 한참 걸립니다. 고용량 사진을 원본으로 저장하지 않는다면 충분합니다. 추가저장공간은 외장하드를해체하거나 11번가 아마존을 이용하면 됩니다.가끔씩 고용량 저전력 하드가 놀라울정도로 싸게 많이 나옵니다.  서버용 구입하려면 50만원에서 100만원 정도 합니다. [WD 레드플러스 12TB 24.5만원, WD 레드프로 16TB 35만원, 18TB 45만원]  만약 회원이 많고 활동이 많다면 고용량 SSD를 추가하거나 HDD에 폴더를 만들어서 소유권을 www-data 로 넘겨주면 됩니다. 원본사진은 HDD에 저장해도 서버성능 저하는 없습니다. 원본파일만 다운할일이 크게 없기때문입니다. 1000Mb 랜속도를 충분히 커버할수 있습니다. 요즘 보드에 M.2 슬롯이 기본으로 있기때문데 전원선 데이터케이블 없이 설치가 아주 깔끔합니다. sendisk 혹은 WD사의 2테라 제품을 추천합니다. DRAMLESS 제품이지만 전력소모도 줄어듭니다. 전력소모가 낮을수록 내구성이 좋습니다. 읽기 속도 2400MB/s 정도 되며 쓰기속도도 1700MB/s 정도로 홈서버에 사용하기에는 충분합니다. 기타 제품들도 있는데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환율이 올라가서 가격이 조금 오른 상태입니다.  국내 정발 제품은 대부분 5년 보증이 됩니다. 보증 내용은 유통사 마다 다름으로 똑같은 제품도 상세설명을 살펴봐야 합니다. 제품을 선택할때 워크로드 TBW를 확인하세요. TBW가 높을수록 제품에 대한 자신이 있는것이고 서비스에 적극적입니다. 예전에 서버를 대여하는데 200GB 제품이 일년에 몇십만원은 한것 같아요. 2테라 정도면 홈페이지에 원본사진을 저장해도 몇년간은 충분히 돌아갑니다.  

  PNY CS1031 Gen3 M.2 NVMe 마이크로닉스 (2TB)

 

  HDD, 하드디스크는 고용량일수록 좋습니다. 보통 나스용도로 사용하기때문에 본인 용도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예전에 사진촬영을 취미로 하시는분을 만났는데 하드디스크가 금방금방 차서 하드만 몇개나 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대용량 하드를 추천합니다. 요즘 대용량 외장하드가 저렴하게 많이 나옵니다. 고성능을 원하시면 시게이트 14테라 이상제품을 추천하고 외장하드 그대로 사용할것이면 가성비를 따져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시게이트 국내정발 제품은 데이터 복원서비스 까지 있으니 참고하세요. (최초 1회만)

  https://new-asian.net/hdd/21297 아마존 직구나 11번가 아마존을 사용하면 국내 정발보다  최대 30%이상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습니다. [요즘은 환율이 너무 올라서 좋은물건들이 안올라 오네요. 치아코인 때문에 HDD가격도 엄청 오르고 내려오지도 않습니다.] 

  외장하드는 USB에 연결해서 사용하거나 적출해서 케이스안에 장착해도 좋습니다. 저는 케이스밖에도 장착해서 사용했습니다. 시게이트 제품은 그대로 사용 가능하지만 웬디제품은 안쪽 핀3개를 절연테이프로 감싸주어야 작동합니다. 외장하드도 일반하드처럼 사용할수 있는데 운영체제를 설치하거나 서버에 로그인후 하드디스크 프로그램으로 마운트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고성능을 원한다면 시게이트 외장하드를 적출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서버용하드가 내장되어 있기때문입니다. 7200RPM기 때문에 발열이 조금 있고 소음도 조금 있습니다. 네트워크 속도 제한에 걸려서 차이는 없지만 랜덤읽시 속도가 차이가 납니다. WD제품은 서버환경에 엄격한 테스트에서 탈락한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웬디 제품은 적출하기 보다 외장하드로 백업용으로 추천합니다. 그렇다고 고장이 잘난다는 의미도 아닙니다. 하드디스크에서 WD HDD가 가장 안정적이라고 소문이 나 있기 때문입니다. 

SSD 2TB + HDD nTB, SSD HDD 조합에 보통 20~22테라 정도 됩니다. 만약 그 이상의 용량이 필요하다면 사타포트가 많은 보드를 선택하면 됩니다. 보통은 4개의 사타포트가 있기때문에 일반 보드로도 충분할것입니다. M.2 슬롯이 필요하다면 확장카드를 구입하면 됩니다. 슬롯이 1개부터 2개 4개까지 있습니다. PCIe16 배속 슬롯을 사용하기때문에 다른장치를 사용할수 없게 됩니다. 4개슬롯을 사용하면 최대 10테라 NVMe SSD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20TB 그이상의 용량을 필요로 한다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20테라 이상사용할려면 저장장치가 60테라 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외장하드 나스 등 2중 삼중으로 백업해줘야 갑작스런 정전이나 자연재해에서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조건이 없어도 최소한 서버용향에 맞먹는 외장하드를 준비해줘야 합니다. 하드웨어 값은 있어도 데이터는 값이 없기때문입니다. 한번 고장이 나면 데이터 복구 비용이 몇십배나 더 들기 때문입니다.]

 

  전원, 서버용 전원은 작은 용량도 충분합니다. 사용중인 CPU BOARD RAM SSD HDD 전체 시스템 소모전력이 아이들시 20와트  정도 밖에 되지 않기때문에 DC파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i5 같은경우 순간파워 수요가 확 올라갈수 있음으로 65와트 아답타는 전원이 나가버립니다.] 10TB 이상 하드디스크는 기본으로 헬륨충전 제품으로 발열과 소음 엄청 낮습니다.(8테라제품은 헬륨충전 안한 제품도 많습니다.) 파워가 내장된 보드는 19볼트 90와트 이상 아답터만 사용하면 됩니다. 파워가 내장되지 않은 보드는 DC전원과 아답타를 같이 구입해야 합니다.  일반 파워를 사용한다면 조용하고 안정적인 제품이면 충분합니다. 서버가 부하가 걸려도 그래픽이 아닌 연산작업만 하기때문에 100와트를 초과하지 않습니다. [DC파워를 추천하는것은 조용하고 전력효율도 일반 전원보다 좋게 나옵니다.]

  공유기, 공유기는 속도가 빠를수록 좋습니다. 와이파이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면 유선 1기가비트 속도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제품이면 됩니다. 외부 인터넷으로 서비스를 하려면 공유기 설정에서 포트포워딩을 해줘야 합니다. 서버를 작동시킨후 서버아이피를 공유기에 등록해줘야 합니다. 웹서버는 80 443이고 ftp서버는 21번 포트입니다. 외부에서 ssh접속을 원하면 22번 포트를 열어주면 됩니다. 단 22번포트는 서버내부 모든 권한을 가질수 있기때문에 꼭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꺼두는것이 좋습니다. 

 

서버조합 추천

• 팬티엄 듀얼코어
• 미니보드
• 8GB RAM
• 512GB SSD
• 12TB HDD
• 미니케이스 
• DC파워
• 90와트 이상 아답타

 

 

 

 

 

• i3 12100 13100
• 미니보드
• 16GB RAM
• 2TB NVMe SSD
• 16TB NAS 전용 HDD
• 미니케이스 
• DC파워
• 90와트 이상 아답타

 

 

  이 조합들은 전부 작은 사이즈로 맞춘 하드웨어 입니다. 공간상 여유가 있다면 M-ATX 보드에 ATX 케이스 추천합니다. 파워는 DC TO DC를 추천합니다. 일반 파워를 사용한다면 전력소모가 두배 이상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H610T 보드 같은 경우 파워가 내장되어 ATX파워를 사용할수도 없습니다. 서버 특성상 전력소모가 상당히 적기때문에 DC파워로 안정적으로 운영할수가 있습니다. HDD도 요즘 대용량으로 많이 나오기 때문데 여러개 달 필요가 없습니다. 여분이 있다면 외장하드로 상시 백업해주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서버가 필요하겠나 싶지만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공유하거나  수시로 서버에 백업해주면 언젠가는 좋은 추억이 될것입니다. 사생활 개인정보가 담긴 내용은 절대로 올리지 마세요. 개인 서버라 해킹에 취약하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