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갑진년, 갑은 대목이고 진은 습토[濕土], 젖은 흙에 대목이 서니 주변에 을목(약한기운)[乙木]들은 전부 죽어나간다. 갑은 살고 을은 죽어나가는 세상 즉 승자독식으로 해석됩니다. 갑목은 뿌리를 깊이 내려 수분을 얻을수 있고 작은 나무들은 그늘 밑에서 힘겹게 버틸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힘든 상황이라고 해도 풀들은 씨가 마르지는 않습니다. -[세운(歲運)]
한국은 삼면이 바다이고 북쪽으로 가는길이 막혀 있음으로 수가 용신입니다. 해가 갑진, 갑은 목이기때문에 갑진이 용신인 수를 뺏어갑니다. 즉 갑진년에는 강력한 라이벌이 나타나 경쟁을 하게 됩니다. 진은 양토이지만 水庫(수고, 물의 저장고, 저수지 땜)임으로 끊임 없는 재원으로 해석합니다. 조금 힘들어 보이지만 뒤돌아보면 기회가 엄청난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위까지 국운, 아래부터는 수식어.
고조선 땅은 전세계 끝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전세계 각각곳곳에서 고조선시기 유물이 출토되고 있습니다. 고조선이 전세계를 정복한것이 아니라 모든지역과 평화롭게 왕래가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국경이 있기보다는 각각의 영역이 있고 그 영역을 허물어 왕래와 무역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무기를 이용해서 약탈하는것이 아니라 서로 필요한것을 주고받아서 태평성세를 이루는 것입니다. 갑진년 진토가 한반도와 대륙을 연결하는 교량이 되어서 유럽으로 연결하는 시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모든것은 기회입니다. 암울한 사람들은 보는것이 어두운것 뿐이고 기회라고 하는 사람들은 항상 기회를 찾아다닙니다. 기회는 준비된자에게 마련되어 있고 부진은 모든것을 포기한자에게 주어집니다. 고대 예언서에 성인이 나타난다고 하는 해가 되니 세상의 큰 변화가 올것입니다.
엔터테이먼트 약진, 이미 OTT업체들이 주문에 쏟아지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 콘텐츠에 엄청난 돈을 쏟아붓고 있지요. 중국정부도 한국에 대한 견제를 풀고 나면 지식재산권 보호에 나서면서 콘텐츠 IP 수입이 늘어나게 됩니다. 당장의 이익도 중요하지만 케릭터 개발, 인재양성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조선업, 이미 주문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더 좋아져라고 해도 좋아질수가 없습니다. 문제는 저 임금인데 몇년전 저가수주 때문에 조선업 근로자들의 처우가 너무 열악해져 있습니다. 근로자들의 작업환경 임금이 늘어나지 않는다면 그렇다고 말한것이 못됩니다.
운수, 갑진년에는 새로운 운송수단이 나타나고 소유자산이 아닌 임대자산으로 운영하게 됩니다. 기득권에서 출자해서 운영하는것이 아니고 펀드로 돈을 모아서 회사를 만들고 CEO를 고용하는 방식으로 재벌독식이 아닌 국민이 소유하고 소득절반은 배당으로 나가고 절반은 인재육성에 투자하게 됩니다.
군수, 이미 너무 발전되었고 걱정할 필요가 없어서
여행, 현재 방식의 여행방식을 모두 뜯어고쳐야 여행업도 먹고 살수 있습니다. 현재의 여행방식은 버스에 태운 죄수 같습니다. 편하게 다니고 내집처럼 살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면 현지 음식을 체험하고 요리방식을 배우고 여행 다녀온 곳의 문화와 요리를 고향에 보여줄수 있어야 합니다. 즉 힘들게 돌아다니는것이 아니라 여행지와 친숙해지는것입니다.
소매, 인터넷쇼핑이 편리한것도 있지만 일반 매장으로 가는 발길도 줄고 있습니다. 소매업이 줄어들고 체험관이 늘어나게 됩니다. 상품이 아닌 서비스가 대세로 이루게 됩니다. 나만의 서비스기 때문에 모방해서 배달이 불가능합니다. 출장서비스가 있긴 하지만 안정적으로 유지 하려면 2~3년 정도 더 걸릴것입니다. 일반 매장은 대량으로 거래하거나 중고 혹은 독자 설계 생산 유통하는 제품들만 가능합니다. 똑같은 상품이 있다면 싼것으로 가고 자신만의 브랜드가 있다면 절대적으로 인기가 있어야 합니다.
음식, 자신만의 특색이 없다면 별의미가 없습니다. 특별히 맛이 있거나 의미가 있다면 대박이 나게 됩니다. 일반적인 사고 방식으로 운영하게 된다면 원상유지만 가능해집니다. 세계 각국 각 지역의 음식을 먹어보고 필요한 요리방식을 개발해낼 필요가 있습니다. 전통을 고집할 필요도 있지만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대박을 꿈꿀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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