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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건강상식 지방에 대한 편견

세걸 2017.05.21 19:08 조회 수 :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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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일반 상식대로는 뱃살 과체중 비만 등 부정적인 인식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지방을 알고 나면 그런 편견은 더 이상 필요가 없어집니다. 지방은 인체가 꼭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지방이 없으면 생명활동 자체가 힘들어집니다.

음식을 섭취할 때 지방이 없으면 각종 비타민 미네랄 흡수하는데 어렴이 발생합니다. 요리할 때 기름을 넣고 음식을 데우면 맛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사람들은 지방을 배척하기 때문에 각종 비타민 부족 미네랄 부족으로 만성 스트레스 피로를 많이 느끼게 됩니다. 또한 지방을 소화하기 위한 담즙분비가 줄어들고 지방대사 또한 떨어지게 됩니다. 몸속에는 지방이 부족한편 필요할 때 지방을 분해하는 능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시력저하 알 수 없는 피로 쌓아가는 스트레스 지방이 부족함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인체 몸속에 쌓여있는 것은 꼭 지방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면 혈당이 급속하게 상승되고 고혈당으로 인한 인슐린 분비로 복부에 열을 흡수하고 복부피하조직에 지방을 쌓아두게 됩니다. 복부냉증의 원인으로 보기도 합니다. 소화한 영양분이 각 기관으로 배송되지 않아서 쌓인 것이 더 많습니다. 대부분 운동량 부족으로 혈액을 통한 운반기능이 약해서입니다. 근육조직에서 혈당을 흡수하지 못함으로 혈당이 급속하게 늘어나고 복부지방을 체온이 낮아서 분해가 잘되지 않아 필요할 때 에너지공급원 역할을 하기도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비만이 있으면 배가 더 자주 고프게 됩니다. 지방이 몸에 쌓여서가 아니라 지방대사가 되지 않아서입니다. 지방 섭취를 꺼리게 된다면 간의 기능이 약해져 신경쇠약이 올수도 있습니다.

요즘 대부분 의학적 보도에도 돼지고기를 적당히 섭취하도록 권고합니다. 지방이 나쁜 것이 아니라 나쁜지방이 무서운것입니다. 콜레스테롤 포화지방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요리방법에 따라서 나쁜 지방이 생성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태운 음식, 고온 가공 식품, 익지 않은 음식 등이 몸속에 흡수되지 않고 장벽이나 혈관속에 잔류하면서 질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름은 고온에 노출되면 발암물질이 증가합니다. 동방의학에서는 암을 체증으로 해석됩니다. 발암물질이 많아질수록 체기가 강해지고 노폐물이 점점 많이 쌓이게 되며 그 중심으로 주변이 부어나게 됩니다. 신장기능 저하로 인한 붓기와 달리 단단하게 살처럼 부어오릅니다.

탄 음식. 불에 탄 음식이나 과열되어 까맡게 되거나 재가 붙은 음식에도 발암물질이 생깁니다.

익지 않은 음식. 생식과 달리 꼭 익혀서 먹여야 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육류는 익혀 먹어야 소화 흡수가 잘됩니다. 특히 지방은 익지 않으면 분해하기가 힘들어 조금만 먹어도 느끼해지고 소화가 힘들어 속이 항상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지방 덩어리라고 다 느끼한 것은 아닙니다. 푹 익은 고기는 아주 구수합니다.

지방은 인식과 달리 인체에 아주 이로운 성분입니다. 지방이 있어야 신진대사 활동이 원활해집니다. 운동을 할때도 지방이 분해하면서 필요한 지질과 수분을 공급해줍니다. 지방이 부족할때에는 금방 지치게 되고 갈증이 심해지며 심한 경우 두통과 함께 어지러움증이 나타납니다.

지방은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지방이 부족할 경우 신경이 예민해지고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게 됩니다.신경이 예민해지면서 근육도 긴장되어 척추나 고관절 부위가 딱딱하거나 경직되기 쉽습니다. 지방이 부족하면 잠을 설치기 쉽고 숙면을 이루기 힘듭니다.

지방을 더 이상 기피대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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