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사에서 2014년에 출시한 D750 2400만화소 풀프레임 카메라입니다. 아직도 시중에서 찾을수 있으며 후속작인 D780이 곳 출시됩니다. 오래전에 출시된 제품이라 화면 터치나 와이파연결 제어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출시된지 오래되어 새제품이지만 100만원미만 가격으로 호주머니 사정이 딱하거나 처음으로 카메라를 접하신분에게는 최고 입니다.
정품마크, 씰로 봉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일분 판매업자들은 박스를 개봉하여 후드나 파우치를 꺼내서 별도 옵션으로 판매하기도 합니다. 싸다고 싼게 아닙니다. 클락이나 컴온탑에서 구입하면 이러한 걱정을 전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품 구성은 카메라본체 충전기 베터리 USB케이블 스트랩 보증서 설명서 소프트웨어 등이 있습니다.
정면
셔터 전원 버튼, 니콘 카메라는 캐논사 제품과 완전히 다른 스타일입니다. 카메라 앞쪽에 특이한 버튼들이 많습니다. PV, Fn, FLASH, AF/MF전환키, BKT, 등등 버튼을 눌리거나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메인 다이얼을 돌리면 각각 다른 기능을 합니다. FX 1.2배 DX 화상이미지 센서 크기를 선택가능합니다. 전자수평계를 보이게 하거나 격자를 보이게 할수도 있습니다. 구입한후에 자신이 원하는 기능으로 설정해주면 촬영할때 좀더 편리합니다.
메모리슬롯은 두개가 있습니다. SD카드를 사용할수 있으며 마이크로 SD카드는 어뎁터에 끼워서 사용할수있습니다. 1번 2번 슬롯은 용량을 확장하거나 1번카드 백업하거나 JPG 파일 RAW파일 각각 지정해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슬롯이 하나라면 JPG RAW 파일이 뒤범벅이 되어서 파일관리하기가 쉽지 않죠. 필요에 따라서 JPG RAW형식 모두 저장하고 RAW형식 이미지가 필요 없으면 지워버리면 됩니다.
틸트기능, 미러리스 카메라방식 촬영할때 유용합니다. 뷰파인더를 보지 못하면서 촬영할때 액정을 위쪽 혹은 아래쪽으로 틀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바닥을 촬영하거나 카메라를 높게 들고 찍을때 유용합니다.
왼쪽에는 리모컨 마이크 이어폰 USB HDMI 입니다. 리모컨을 연결하는데도 참 복잡해 보입니다. USB도 니콘사의 전용입니다. A타입 B타입 C타입도 아닙니다. USB는 제발 하나로 통일했으면 합니다. 장비마다 각각 달라서 케이블만 거미줄처럼 쌓입니다.
동영상은 최대 1920*1080 60프레임 까지 촬영가능합니다. 오른쪽 아래 동영상버튼쪽에 레버를 동영상모드로 돌리고 LV키를 누르면 촬영준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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