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에서 구입한 녹차 입니다. 행사중이어서 녹차 두통을 5만원에 구입했습니다.
박스로 되어 있는데 처음딴차와 작설 두통이 들어 있습니다. 한통에 50그램, 시중에 판매되는 녹차와는 비교할수가 없습니다. 티백형 녹차와 완전히ㅡ다른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깡통으로 되어 있는데 위 아래 밀봉형 입니다. 공기유동을 차단해서 녹차의 품질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특히 포장지 윗쪽에 클립형 밴드가 있는데 차를 꺼낸후 감아서 클립으로 조여 놓으면 공기흐름늘 막을수가 있어 오랜기간 두고 마셔도 맛이 변하지 않습니다.
차는 약입니다. 즉 치료작용이 있고 부작용이 있습니다. 주요 작용은 몹에 습기를 제거합니다. 습기라면 사람들은 수분으로 오해하는데 현대의학으로 말하면 염증현상을 말합니다. 여름에 기온이 높고 미생물이 활발하게 번식을 합니다. 인체 대사활동이 떨어짐에 따라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염증현상이 늘어납니다. 염증이 많아지면 인체는 불안해지고 땀이 많이 나게 됩니다. 간단한 예를 들면 땀이 많이 나는 체질에 심한 냄새가 나는분이 있고 그냥 땀이 나는분이 있습니다. 체취가 나고 안나고를 떠나서 땀이 많이 나는것은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체취가 많이 나는분은 이미 구강 식도 위 장에 염증이 있다는 신호 입니다. 땀이 많고 체취가 나지 않은분은 대사활동이 낮고 신경이 예민하신분 입니다. 녹차는 체취가 많이 나는분의 체질에 좋습니다. 녹차를 마실때 입으로 부터 식도 위까지 내려가면서 세균억제 역할을 하기때문입니다. 대부분 한약성분에는 자체 미생물 억제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녹차성분이 순환하면서 염증물질을 제거하고 순환을 도와 줍니다. 신경을 안정시키기 때문에 땀 배출을 줄입니다. 스트레스가 줄어듬으로 더운 느낌이 줄어듭니다. 이것이 녹차의 효능입니다.
그러면 왜 아무 녹차나 추천하지 않을까요? 중국산 녹차, 좋습니다. 그러나 중국산 녹차는 전부 짝퉁입니다. 국내 판매하는 녹차랑 똑같습니다. 찻잎을 따서 기계로 건조시킨 카페인 덩어리 입니다. 녹차는 채집도 중요하지만 포제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약에 속함으로 포제과정이 있습니다. 포제과정이 없는 녹차는 싸지만 약으로의 효능은 없고 카페인으로 인한 부작용만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차가 사랑을 받지 못하는 이유가 티백녹차 혹은 분말녹차만 마셔봤기 때문입니다. 중국 녹차 좋습니다. 그러나 한통에 10만원에서 100만원 합니다. 커피보다 엄청 비쌉니다. 국내 녹차값이 중국녹차보다 훨씬 쌉니다. 그리고 모두 정품을 구입할수 있습니다. 중국녹차는 전문가 단골 아니면 절대로 정품을 구입할수 없습니다. 만원 2만원대에 절대로 정품이 나올수 없기때문이죠. 중국에서는 품질관리를 하지 않지만 더더욱 짝통을 관리하지 않습니다. 중국이 미국을 부러워 하는게 짝퉁이 절대로 없다는것입니다. (미국에서 짝퉁을 구입했다면 대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천문학적인 배상을 때릴수 있기때문입니다.)
녹차의 부작용은 이뇨작용, 덥고 습한날에 녹차를 마시면 몸이 개운하고 가볍습니다. 요즘 가을철 까지는 조금 더운것 같습니다. 겨울이 되고 기온이 떨어지면 습도가 낮아집니다. 이때 녹차를 너무 자주 마시게 되면 몸에 수분을 잃게 되어 피부가 건조해질수 있습니다. 몸에 땀도 쉽게 빠져나감으로 대사가 잘되고 염증지수가 상당히 떨어지게 됩니다. 이때 녹차를 많이 마시게 되면 수분부족으로 인한 대사량이 떨어지고 기가 빠지는 느낌이 옵니다. 그래서 녹차는 3월부터 11월까지만 추천합니다. 그외에 동남아나 덥고 습한 지역에 거주 한다면 녹차는 기호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겨울철에는 건조합니다. 감기를 억제할수는 있지만 녹차보다는 한차 대추차 쌍화차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