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에서 래려서 북쪽으로 가면 북문이 나옵니다. 좌익문이나 우익문으로 가려면 이쪽으로 북문까지 가서 동쪽으로 가면 좌익문이 나오고 서쪽으로 가면 우익문이 나옵니다. 건물을 지을때 북쪽에서 남쪽을 바라보는 시각이어서 동좌 우익방식입니다.
내려서 바로 서쪽으로 보면 행궁으로 가는길이 보입니다. 행궁가기전에 기념품샾도 있습니다. 남한산성에 오셔서 보시면 주택 상가 소방소 경찰서 학교까지 모두 한옥식 혹은 고전방식으로 된 건물입니다. 저기 보이는 한옥들도 전부 주택들입니다.
음악이 흐르는 카페
한참 북쪽으로 걸어오면 북문이 보입니다. 좌익문을 가고싶으면 오른쪽으로 가시면 되고 수어장대 우익문을 가고 싶으면 왼쪽으로 길 따라 가시면 됩니다. [남한산성 지역전체가 해발이 상대적으로 높기때문에 하늘이 유난히 푸르게 보입니다. 그만큼 공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
좌익문으로 가는길
서쪽으로 한참 걸어가면 좌익문이 나옵니다. 남한산성 성벽전체가 산을 따라서 세웠기때문에 성벽을 따라 돌면서 체력소모가 많습니다. 산을 자주 안타시는 분은 숨이 찰수 있습니다.
우익문에서 조금 위쪽으로 올라가보면 시야가 팍 트인곳을 볼수가 있습니다. 서울시가 훤하게 다 보입니다. 사진 애호가 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좌익문에서 남쪽으로 10분간 걸어가면 수어장대가 보입니다. 처음에는 사찰인가 싶어서 조심스럽게 갔는데 전장을 지휘하는 곳이 었어요.
비밀통로
조금 더 가면 보수공사가 한창 진행하는곳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구간은 경사도가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至和門[지화문]은 아직 공사중이며 길따라 북쪽으로 가면 버스정류장이 보입니다.
우익문 최고 촬영장소, 촬영동호회 혹은 사진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