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호선 산성역에서 52번 버스를 타고 종좀에서 내리면 남한산성에 도착합니다. 동쪽으로 800m 걸어가면 좌익문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 방향에서 둘레길을 걸으려면 오리막길이라서 조금 힘들수 있습니다. 짐을 많이 가지고 올라간다면 북문에에서 가는것이 더 편합니다. 지금 모습은 원래 모습이 아니고 대부분 보수를 마친 보습니다. 북쪽으로 쭈욱 올라가다 보면 원상그대로 보존구역이 나옵니다. 원래모습을 보면 오랜 세월을 지내오면서 성벽이라고 할수 없을정도로 무너진 상태입니다.
최대한 조선시대 재현한 모습.
산에서 굴러내려 온것인지 한사람 간신히 통과할수 있습니다.
저 멀리 남한산성 행궁이 보입니다.
장경사
원래모습 보전구간
미보수 구간
들강아지들
??문
겨울에 뜬 무지개
여기는 북문, 여기서 출발하면 조금 덜 힘들수 있습니다. 한번에 남한산성 둘레길을 다 돌려면 체력에 부담이 될수 있습니다. 산행을 할때 생수 빵이나 김밥 하나씩 챙겨서 다니는것이 좋습니다. 성벽을 타고 다니면서 편의점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갈증을 해결할수있도록 물을 꼭 가지고 가야 합니다. 그리고 비닐봉지, 쓰래기를 버리면 미관에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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