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아차산역에서 내려 한참 걸어가면 아차산이 보입니다. 아차산에는 옛 아단성(아차산성)이 있는데 2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둘레길을 도는 시민들에게 휴식을 취할수 있으면서 자연과의 융화하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아차산은 척박한 산으로 토양이 매우 희박합니다. 산으로 올라가면 산 전체가 통바위처럼 생겼습니다. 전체가 경사지게 생겨서 비가오면 흙이 다 씼겨내려감으로 산에 수목들은 바위 틈 사이에 뿌리를 내려서 생장이 어려운 환경입니다.
고구려정에서 내려다 보면 산 전체가 통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