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아차산, 자연생태보호 구역입니다. 옛 고구려 유적지이기도 합니다. 여기에는 대규모 침엽과 소나무가 있으며 중점 보호 대상지입니다. 때는 봄철이라 날씨가 화창한날씨에 곳곳에 꽃이 피어 있습니다. 기온도 높아 산책하기 좋습니다. 사진에 보이다 싶이 대부분 침엽림입니다. 편백나무보다 10배나 많은 피톤치드를 방출한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걷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 듭니다. 나무가 높아서 맑은 하늘에 내려오는 햇볕을 막아줘서 기온이 높아도 뜨겁지 않습니다. 가족이랑 연인이랑 친구랑 휴일이나 퇴근후에 산책하기 딱 좋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