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가을철에 예쁜 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벌들도 나비들도 열심히 꿀을 찾아다닙니다.
아래사진에 뭐가 보이나요? 푸른색과 같아서 주의해서 살피지 않으면 그냥 풀로 보입니다. 위장색이 아주 절묘하죠.
남한산을 돌면서 이 거미만 보입니다. 계절에 따라서 다른 거미들이 서식하는지 아니면 환경에 따라서 종이 서식하는지 이 종의 거미만 보입니다.
뜨끈한 콩비지가 나왔습니다. 몇시간을 걷고 나니 눈에 보이는것은 다 먹고 싶어지네요. 참고로 맛도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