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국립중앙박물관 1층 가야관 입니다. 가야 문화에는 철기가 발전되어 있으며 철제 무기 갑옷들이 많이 출토 되고 있습니다. 전시관을 둘러보면 알듯 모를듯한 토기들이 많이 볼수 있습니다. 그 시대에 살지 않았고 그시대의 신분을 알수 없기때문에 용도도 당연히 궁금하죠. 술을 담는 용기나 음식을 담는 그릇들로 추측됩니다. 일부는 현대음식의 훠궈(火鍋) 혹은 샤브샤브로 보이기도 합니다. 지금의 조리방식 용도는 다르겠지만 숱불을 가운데 담아서 국이나 음식을 데우면서 먹는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과일 담는 그릇?
술 담아두는 옹기
받침대
등잔
화로
전통방식 샤브샤브
현 인류 최초의 영사기
당시 최고의 장식품들, 현대의 디자인과는 많이 다르지만 결국은 닮아가게 됩니다. 디자이너들이 어디에서 영감을 얻어야 하는데 과거에서 해답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니까요. 지금에 와서도 훌륭한 설계와 기술력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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