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

  장군성은 자 묘 오 유 （子卯午酉）네 글자로 신자진 일주 혹은 년주에 자, 해묘미 일주 혹은 년주에 묘, 인오술 일주 혹은 년주에 오, 사유축 일주 혹은 년주에 유자가 있으면 장군성이 있다고 합니다. 장군성 혹은 장군살, 삼합중에 가장 기운이 센 것으로 매사에 있어서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하면군영에 장군이 없으면 운영이나 침공을 받았을때 흐트러지고 격파 당하게 됩니다. 장군이 정신을 똑 바로 차리고 지휘를 해야만 군영이 혼란을 피울수 있습니다.

  장군, 아무나 할수 있을까? 옛날로 따지면 장군을 대물림입니다. 어릴적부터 무예를 닦아야 하고 전술 진법을 배워야 하기때문입니다. 잘 먹고 잘 배워야 하는데 일반 가정에서 그 만은 것을 배우기란 쉽지가 않지요. 옛날 전쟁에서는 장군이 지휘를 하거나 돌격을 해야 하는데 싸우지 못하면 따를자가 없지요. 싸우지는 못하고 전술이 능한자는 군사[軍師] 혹은 책사[策士] 라고 합니다. 군 전체를 책임지고 지휘를 해야 하는데 적군이 쳐들어 오는데 혼자 놀라서 달아나면어떻게 되겠습니까? 패배를 하거나 몰살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장군성은 기가 가장 센것을 취합니다.

  진법이 어떤것들이 있냐면 시대에 따라 환경에 따라 달리 합니다. 행군을 할때에는 장사진, 지형에 따라서 매복, 기만, 낙석, 공성부대, 기마부대, 방패진, 궁수부대[弓箭手]. 상대의 군종에 따라서 대응 배치하게 되며 한개의 부대는 장군이 직접 가르쳐야 합니다. 옛날 군대를 보면 한사람이나 한개의 가족 부족이 군대를 일으킵니다. 스스로를 지키거나 나라를 위해서 모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