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聚仙閣

낙서장

봄이 왔어요.

세걸 2019.03.02 18:53 조회 수 : 691

  정월 대보름날 눈이 내린후 몇일 지나지 않아서 날이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날이 따뜻해서 한강가를 놀러갔는데 꽃이 핀곳도 있습니다. 다년생 풀이랑 쑥 달래 각종 식물이 다투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흙이 있고 양지바른곳에는 이미 잔디처럼 푸른 영역이 되었습니다. 바위 사이에서 해빛을 보려고 불쑥 튀어나오기도 하고 계단사이의 틈새에 자랐던 풀이 올해도 어김없이 나왔습니다. 이른 봄에 핀꽃이라 많이 반갑네요.

IMG_3498.JPG

 

IMG_3566.JPG

 

IMG_3519.JPG

 

 

IMG_3525.JPG

 

IMG_3528.JPG

 

IMG_3537.JPG

 

IMG_3548.JPG

 

  강가에 버드나무도 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버드나무라 다 같은종인줄 알았는데 꽃 모양도 다르고 개화시기도 다릅니다. 이미 개화한 버드나무도 있지만 꽃송이를 드러낸 버드나무 꽃송이를 들어내기 시작한 버드나무도 있습니다. 이틀만 지나면 거의 동시에 개화할것 같은데 비염이나 알레르기 있는분들은 괜찮을지 걱정입니다.

IMG_3535.JPG

 

 

IMG_3522.JPG

 

 

IMG_3513.JPG

 

IMG_3570.JPG

 

IMG_3520.JPG

홍싸리

 

IMG_3532.JPG

흑싸리

 

IMG_3572.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 예술의 전당 file seager 2015.11.14 1134
15 서울교육대학교 file seager 2015.11.16 873
14 잠실운동장 file seager 2015.11.23 625
13 잠실대교 file seager 2015.11.23 744
12 일산 라페스타 file 세걸 2015.12.03 2488
11 일산 바디&풋샾 file seager 2016.03.06 773
10 여름이 왔어요. file seager 2016.06.01 705
9 내마음은 무엇인가? 세걸 2018.01.04 1138
8 낙엽 file 세걸 2018.11.12 887
» 봄이 왔어요. file 세걸 2019.03.02 691
6 봄이 왔어요. file 세걸 2020.02.10 499
5 봄이 왔어요, 눈도 왔어요. file 세걸 2020.02.18 686
4 어제 겨울이었는데 오늘은 봄 file 세걸 2020.02.26 1227
3 트래픽 file 세걸 2020.03.01 583
2 데이터베이스 설정방법 세걸 2020.03.05 1718
1 좋은날씨 file 세걸 2023.05.12 20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