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하면 절대로 할인을 안해주는것이 특징인데 이번에 카드할인으로 싸게 샀네요. 신용카드 아니고 그냥 국민카드로 표기만 되도 할인이 됩니다. 이마트몰에서는 국민카드 기본할인에 청구할인이 있는데 체크카드여서 일단결제하면 끝입니다. 결제하고 돈 돌려준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런데 11번가에서는 국민카드 12%할인쿠폰을 줍니다. 128기가 아이폰 se2를 545,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이쿠폰을 사용하려면 웹에서는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쿠폰을 다운할수는 있지만 쓸수는 없습니다. 11번가 어플을 다운해야만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단 어플에서는 아래쿠폰이 사라집니다. 두가지 쿠폰을 비교해서 할인이 많이 되는것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쿠폰도 선택해야하는게 기본할인보다 적으면 기본할인이 더 싸게 나옵니다. 금액이 높으면 비율로 따질때 당연히 더 올라갑니다. 아래이미지처럼 금액이 낮으면 할인쿠폰보다 기본할인이 더 높습니다.
휴일이 지나고 화요일날에 물건을 받았습니다. 아이패드는 많이 써봤어도 아이폰은 처음입니다.
개봉할때의 설래임은 없습니다. 내용물이 아주 간단합니다. 아이폰 충전기 데이터케이블 이어폰 그리고 설명서입니다.
아주 깔끔하고 좋아요. 작아서 한손에 잡히고 무게도 상당히 가볍습니다.
iPhone 단자를 보면 동그래서 C 타입 같지만 라이트닝 단자를 입니다. 시 타입은 요즘 모든 스마트 단말기에서 사용되지만 그래도 라이트닝 단자가 안전한 것 같습니다. (규격이 통일 되지 않는 게 많이 아쉽네요. 리더기랑 충전기 컴퓨터 연결 할 때 너무 불편합니다. )
길보나 골드 레드색상만 보다가 white 색상 아니폰을 보니 조금 적응이 안되네요. 이쁘지 않는다는 아닙니다. 휴대폰 케이스에 들어가면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iPhone 초기화면 입니다. iPad와 달리 통화 버튼이 있지요. 그런데 아이폰을 구입하자마자 업데이트가 있네요. 최신형이라서 한참 기다릴줄 알았는데 금방나오네요.
버릴수 없는것은 취미생활 입니다. 바로 애플매장을 찾아서 SD리더 기를 샀습니다. 온라인으로 구입하지 않은 이유는 가까운데 매장이 있고 이틀간 기다릴 필요가 없고 가격차이도 나지 않기때문이죠.
아이폰에 연결해서 사진앱을 열면 바로 볼수 있습니다. 가져오기 버튼을 클릭해서 아이폰으로 복사할수 있습니다. 복사완료후 삭제하기 버튼이 나오는데 다른데 백업할경우 아니오 누르면 됩니다. 사진을 별도의 앨범에 저장하려면 새앨범을 만들면 됩니다.
뭐보다도 아이폰 작동속도가 엄청 빠릿하다는 것입니다. 비록 램은 3기가밖에 되지 않지만 한번 열었던 페이지는 로딩이 거의 느끼지 못합니다. 아이폰의 램 최적화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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