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생산을 한걸로 알고 있는데 포장은 미국에서 포장하느 느낌이 드네요. 아마존 직구를 똑같은 느낌입니다. 아이패드 맥미니 포장과 똑같은 스타일 입니다. 한국에서 수입해서 포장을 뜯지 않고 귀 위에다 박스 하나 더 포장해서 배달 됩니다. 조카가 자신에게 배달된 물건인줄 알고 열어버렸네요. 굉장히 화가 납니다. 일단 포장을 열고 나면 환불하기가 어려워지니까요. 남의 물건은 손대는거 용납할수 없습니다.
맥북프로는 두가지 칩에서 수십종의 제품으로 세분화 합니다. M1 pro 8코어 GPU14코어 8코어 GPU 16ㅋ어, 14인치 16인치, M1 pro 16GB 32GB, M1 MAX 32GB 64GB, SSD 512GB 1TB 2 TB 4TB 8TB로 성능과 용량으로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M1 PRO는 똑같은 칩이지만 생상중에 불량이난 부분을 막아버리고 코어수를 줄인 제품입니다. M1 MAX는 CPU는 10코어 그대로이고 GPU만 24코어로 줄인 제품이 있습니다. 코어는 줄여도 MAX버전의 대역폭은 400gbs 그대로 입니다. 애플 제품은 도구 없이 쉽게 열수 있게 잡아당길수 있는 손잡이가 있습니다. 이것만 잡아당기면 쉽게 비닐을 벗겨낼수 있습니다.
박스 내부에 맥북프로 본체, 설명서 스티커, 맥세이프 전원 케이블, 140와트 충전기가 들어 있습니다. 썬더볼트 케이블이 없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C타입 케이블도 충전을 할수 있다고 하네요. 쓸모없는 자석이 달린 충전기 입니다. 충전을 해봤는데 붙이기는 쉬워도 뽑기는 쉽지가 않아요. 한손으로 맥북을 잡고 강하게 당겨야만 분리가 됩니다.
뚜껑을 여니까 바로 전원이 들어오네요. 언어선택, 와이파이연결, 애플 아이디 비밀번호 입력, 사용자 정보를 비밀번호 설정하면 바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본체 사이즈가 괭장히 작은 편인데 배젤이 졻다 보니까 화면이 엄청 크게 보입니다. 화면은 큰데 두껑을 덮으면 15인치 노트북보다 더 작아 보입니다. 키보드도 풀사이즈이지만 방향키는 자판기 아래로 옮겨졌고 숫자키와 기타 단축기는 없애버렸습니다. 매장에서 볼때에는 키가 헐렁해 보었는데 정장 써보니 괜찮아 보입니다. 터치패드는 한손가락 두손가락 세손가락 터치를 지원합니다. 왼쪽버트 우버튼을 한손가락 두손가락 터차로 대체됩니다. 세손가락은 프로그램이랑 배탕화면 기타 화면을 바뀔때 사용됩니다. 태블릿을 사용하는 느낌입니다. 위 아래, 좌우로 이동시킬수 있습니다.
초기 상태라서 설치된 앱이 별로 없습니다. 아이패드 앱을 맥에서 쓸수 없는것도 아직 많습니다.
맥북을 사용하는 이유를 따진다면 맥북에 특화된 앱입니다. 동영상 편집을 하기 위해서 어도비 프리미어보다 파이널컷 프로가 사용하기 좋다고 하네요.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수 있고 간결해서 편하다고 합니다. 현재 출시된 맥북프로 M1 max 버전입니다 성능이 아이패드 프로와 성능이 같거나 더 좋다고 합니다. 물론 특정어플에서 말입니다. 맥 제품들은 게임용이라기 보다는 전문가용으로 많이 출시되기 때문에 게임이 잘 돌아간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디아블로 돌려봤는데 맥미니보다 프레임이 덜 나옵니다.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파이널컷 프로 구입했는데 동영상 편집을 처음이라 그렇게 쉽지는 않네요.
충전속도도 굉장히 빠릅니다. 켠상태에서 전원을 연결하면 139와트 정도 나오고 유투브나 기타 작업을 하면 140와트에서 145와트까지 올라갑니다. 유투브를 시청하면서 충전했는데 완충까지 1시간 조금 더 나옵니다. 한번에 충전하고 나면 이틀넘게 충전기 없이 사용할수 있습니다. 고부하 작업을 한다면 몇시간정도 사용할수 있겠죠. 발열또한 부하가 걸리는거 작업을 하지 않아서 인지 열도 나지 않고 소음도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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