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22플러스 구입하면서 서비스로 받은 블루투스 이어폰 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휴대폰을 구입하면 충전기 케이블 이어폰 기본으로 주는것인데 충전기랑 이어폰을 기본에서 빼고 주기 시작했습니다. 애플에서 하는거 그대로 따라하고 있습니다. 애플에서 특허 침해라고 소송을 하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박스도 굉장히 작습니다. 안에는 충전기케이스 전원케이블이 있습니다. C타입에 전원과 연결되는 부분은 A타입입니다.
케이스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이어폰을 케이스 안에 넣어두면 자동으로 충전됩니다. 접축부분이 있는것으로 보아서는 유선충전 방식입니다. 이어폰을 케이스에서 꺼내면 갤럭시폰에서 바로 연결이 됩니다. 자동으로 버즈 어플이 다운로드 되네요. 제 허가를 받지 않고 말입니다.
음질은 그냥 들을 만 합니다. 유선이랑 큰 차이를 못 느낌니다. 좋은점이라면 걸리작 거리는 선이 없고 휴대폰을 두고 여기저기 돌아다녀도 잘 들린다는겁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휴대폰 어플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광고를 보니 제스처로도 제어가 가능하던데, 일단 이어폰 한쪽만 착용하면 노이즈 캔슬링이 작동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