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item.auction.co.kr/vip?itemNo=B729580679

   공장출고가 공식 판매가를 따로 볼 필요가 없습니다. 백만원이 넘는 엘지 V50 52만원에 완전 새제품을 구입했고 갤럭시노트10 플러스 5ㅂ2기가 제품도 113만원에 구입했습니다. 통신사를 통한 할인이 필요하기때문에 제조사에서는 항상 출고가를 높게 책정해서 판매합니다. 통신사를 통한 제품이기때문에 각종 쓰래기 어플이 난무하지만 자급제폰 최대할인해서 127만원이니 14만원 감안해서 통신사 쓰래기어플을 깔아둔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왜 구부러진 액정을 고집하는지는 이해가 되지 않지만 실제로 구부러진 액정이 화면이 잘 깨진다는 장점외에는 기타 용도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12기가 대용량 메모리에 512기가 넉넉한 저장장치로 사진을 2년동안 저장하고도 남을것으로 봅니다. 프로세서는 삼성 자체 설계 생산한 엑시노스 9825를 사용했습니다. 다나와 비교사이트에서 퀄컴 855칩을 사용한 디바이스와 비교한 자료를 보았는데 삼성칩 성능이 점수가 훨씬 더 잘 나옵니다. 해외판에는 듀얼심에 퀄컴855 12기가램을 내장했는데 엑시노스를 모르는 해외소비자를 고려한것으로 봅니다.

  국내판매용 디바이스에 듀얼심을 지원하지 않는게 많이 아쉽네요. 듀얼 넘버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꽤 되는데 듀얼앱 지원하는 요즘 많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