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사에서 새로 출시한 블루투스 헤드셋입니다. 인이어[귀를 완전히 덮지 않은 청음기] 타입이고 가볍습니다. 음악을 듣거나 통화를 하면서 옆에서 소리가 새기때문에 주변의 소음이나 말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무게가 가볍고 꼭 짚고 있어서 운동이나 움직이면서 음악을 들을때 편합니다. 달리기를 해도 밀착력이 좋아서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음량은 최대한 틀면 들을만하고 30미리 유닛드라이버를 사용해서 중저음면에서 조금 약합니다. 한번 충전하면 장시간 들을수 있고 옆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기때문에 전철을 타고 이동하거나 장시간 버스를 탈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충전케이블은 C타입이 아닌 A타입이라서 충전케이블을 잃어버리면 상당히 난감할수있습니다. 아직까지는 A타입 충전기를 많이 사용해서 괜찮지만 요즘은 거의 C타입만 출시하기때문에 케이블을 잘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아마 고속충전을 할수 없어서 혹은 고속충전기를 사용할경우 베터리나 충전부품이 고장날수 있어서 방비책일가요?
시리얼 넘버는 본체아닌 보증서에 있기때문에 구입후 정품등록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정품보증서를 챙겨야하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보증서가 없으면 무상수리를 받을수 없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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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니 블루투스 헤드셋 WH-CH500 | 세걸 | 2018.09.27 | 4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