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에서 글을 올리기 위하여 블루투스 키보드하나 구입했습니다. 처음에 베터리를 장착하기 위해서 두껑을 열어보니 리시버가 없네요. 화가 잔뜩났습니다. 설명서를 보니 리시버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떻게 사용할지 몰라서 한참 헤맸네요. 블루투스 지원하지 않는 보드는 외장 블루투스 장비를 별도로 구입해야 합니다. 저는 태블릿이나 엑스박스 셋탑박스에만 사용하기때문에 별도로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피시도 자체 블루투스가 내장되어 그냥 연결만 하면 됩니다. 

  블루투스 장치를 총 세대에 연결할수 있습니다. Fn+ 1.2.3. 차음 연결할때는 123번중 원하는 번호 누른후 Fn+c 버튼을 누르면 연결대기상태가 됩니다. 태블릿 휴대폰 피시 스마트기기에서 블루투스를 검색해서 연결하면 바로 사용기능합니다. 셋톱박스에 연결하니  리모컨 잃어버렸을때 유용하게 쓸수 있습니다. 채널은 숫자번호 디그대로 누르면 변경이 됩니다. 볼륨키 재생키 밝기 조절키 그대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F12버튼을 누르면 리모컨 홈버튼에 해당됩니다. VOD를 보거나 티비앱을 사용할때 유용합니다. 한가지 흠이라면 채널 올리기 내리기 선호채널 단축키가 따로 없다는겁니다. 전원끄기도 없습니다. 

숫자키보드 위치에 있는 터치패드입니다. 노트북을사용해 봤다면 조작방식을 다 아실겁니다. 두 손가락으로 위아래

  저는 개인적으로 컴퓨터를 켜기 싫어서 태블릿 작업을 많이 합니다. 문서를 작석할때 터치를 하면 마운커서가 불편해서 마우스는 아니지만 이런 터치패드가 편리하긴 합니다. 선택하기 복사하기 잘라내기 편집할때 빠르고 좋습니다. 단 한가지 단점이라면 동봉된 베터리가 불량인지 한주일 정도 되니 먹통이 되 버리네요. 좋은 베터리를 넣으면 어떨까 하는데 사용하지 않을때에는 전원을 꺼두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절전기능이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