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게임북 성능입니다. 기본 클럭은 2.8GHz이며 CUP-Z 프로그램을 보면 8배속에서 최대 38배속까지 작업에 따라서 자동 조절됩니다.

 

 

 

  삼성 DDR4 장착후 듀얼채널로 작동하는것을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메모리 클럭도 작업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됩니다. MSI GP72MVR 7RFX Leopard Pro(SSD 128GB)는 옵티머스 제품으로 일반 웹서핑 문서작업을 할때에는 내장그래픽으로 작동합니다. 메모리 채널에 따라서 성능이 좌우되기도 합니다. LOL게임도 기본으로 내장그래픽으로도 충분히 잘 돌아갑니다. [게임돌아갈때 대부분 GTX 1060이 그래픽을 맡을것으로 봅니다. ]
 

 

  내장 그래픽과 외장 그래픽.

 

 

 

 

 

  데스크탑 CPU와의 비교입니다. i7시리즈보다는 성능이 떨어지지만 쿼드코어  i5보다는 성능이 높게 나왔습니다. 동 클럭대에서 노트북과 데스크탑의 차이가 크가 나지 않아요. 세대가 교체해도 클럭이 올라가지 않으면 성능차이도 없어보입니다.

 

 

 

 

  120Hz 게이밍 모니터.

 

 

  상 하 좌 우로 봤을때 약간 어두워지기는 하지만 예전 모니터 처럼 어두워지는 현상은 없습니다. 색감도 막눈이어서 인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엘지 올레드와는 비교하면 안됨니다. 올레드 TV는 UHD 해상도이고 60Hz만 지원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IPS 판넬이 색감은 좋지만 120Hz이상 나오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 게이밍 모니터를 검색해봐도 120Hz 넘어가는 모니터는 동적 명암비도 엄청 낮습니다. 게임을 하지 않고 동영상 감상 문서 작업, 동영상편집 그타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한다면 엘지그램이나 엘지 울트라북을 추천합니다. 카페나 도서관에서 많이 사용한다면 엘지 그램이나 삼성 올웨이즈를 추천합니다. 베터리가 오래가고 무게도 엄청 적게 나가기때문입니다.

 

 

 

 

 

 

 

 

 

 

  문제는 야간모드로 설정했을때 아래서 위로 볼때 붉은 색상이 나옵니다.  위나 좌우로 관찰했을때는 기존과 똑같습니다.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게임을 위한 노트북입니다. 외관 디자인도 HP LG 삼성 제품과는 비교를 할수가 없습니다. 외관 디자인보다는 실용성입니다. 기타 디자인이 좋다고 느껴지는 게임북은 기본으로 50%이상 가격이 높다고 봐야 합니다. 이제품은 게임에만 충실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베그도 단일 메모리에서도 잘돌아갑니다. 메모리 추가하지 않아도 게임을 정상적으로 돌릴수 있습니다. 메모리를 추가 하면 게임성능은 많이 올라갑니다. 10~20정도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시야각이 좋고 화면 색상도 좋은 게임북을 찾으려면 60Hz정도 지원하는 모니터를 찾으면 됩니다. 그러나 베틀그라운드나 오버워치를 주로 한다면 다른제품보다는 이제품이 최고입니다. 물론 200만원 이상 넘어가는 제품도 있지만 가성비 따지지 않는다면 말이죠.

 

 

 

  아쉬운점이라면 발열입니다. 500만원 게임북과 다른점이라면 쿨링시스템입니다. 게임할때 팬소리가 엄청 강하게 들립니다.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장착하고 게임한다면 상관은 없습니다.[ 베틀그라운드나 오버워치는 발자국소리나 주변 환경음 듣기가 아주 중요하기때문에 무조건 헤드셋이나 고음질 스피커를 필요로 합니다.] 슬림하게 설계하면서 방열시스템이 축소된것으로 보입니다. 카페나 도서관에 가서도 게임을 돌리지 않으면 엄청 조용합니다. 아이들시 발열이 적기때문에 FAN이 거의 돌아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어폰 끼고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봐도 주변 사람에게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단 베터리가 오래가지 않으니 오랜시간 작업하려면 꼭 충전기를 들고 다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