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聚仙閣

앞날

2024년 [갑진년] 국운 관리자작성

2023.12.14 18:08:18

  2024년 갑진년, 갑은 대목이고 진은 습토[濕土], 젖은 흙에 대목이 서니 주변에 을목(약한기운)[乙木]들은 전부 죽어나간다. 갑은 살고 을은 죽어나가는 세상 즉 승자독식으로 해석됩니다. 갑목은 뿌리를 깊이 내려 수분을 얻을수 있고 작은 나무들은 그늘 밑에서 힘겹게 버틸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힘든 상황이라고 해도 풀들은 씨가 마르지는 않습니다. -[세운(歲運)]

  한국은 삼면이 바다이고 북쪽으로 가는길이 막혀 있음으로 수가 용신입니다. 해가 갑진, 갑은 목이기때문에 갑진이 용신인 수를 뺏어갑니다. 즉 갑진년에는 강력한 라이벌이 나타나 경쟁을 하게 됩니다. 진은 양토이지만 水庫(수고, 물의 저장고, 저수지 땜)임으로 끊임 없는 재원으로 해석합니다. 조금 힘들어 보이지만 뒤돌아보면 기회가 엄청난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위까지 국운, 아래부터는 수식어.

  고조선 땅은 전세계 끝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전세계 각각곳곳에서 고조선시기 유물이 출토되고 있습니다. 고조선이 전세계를 정복한것이 아니라 모든지역과 평화롭게 왕래가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국경이 있기보다는 각각의 영역이 있고 그 영역을 허물어 왕래와 무역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무기를 이용해서 약탈하는것이 아니라 서로 필요한것을 주고받아서 태평성세를 이루는 것입니다. 갑진년 진토가 한반도와 대륙을 연결하는 교량이 되어서 유럽으로 연결하는 시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모든것은 기회입니다. 암울한 사람들은 보는것이 어두운것 뿐이고 기회라고 하는 사람들은 항상 기회를 찾아다닙니다. 기회는 준비된자에게 마련되어 있고 부진은 모든것을 포기한자에게 주어집니다. 고대 예언서에 성인이 나타난다고 하는 해가 되니 세상의 큰 변화가 올것입니다. 

수정한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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