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聚仙閣

앞날

동방예언 2025년 세운 乙巳年 歲運

세걸 2024.12.01 19:08 조회 수 : 11

黑兔走入青龍穴 어느 예언서의 문구 입니다. 검은토끼는 계묘년이고 청룡은 갑진년입니다. 그래서 계묘년 세운을 보니 갑진년세운에 맞아떨어집니다. 그래서 갑진년 날씨 세운을 보려면 계묘년에 나옵니다. 

 

  성인의 이름에 수만천하【水滿天下】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천하에 물이 가득 찬다는 말입니다. 즉 잘 이용하면 대박이 나는것이고 모르고 지나친다면 물에잠겨버린다는 의미 입니다. 지금은 지구에 물이 넘쳐나서 문제가 됩니다. 즉 지금 물이 갈곳이 없어서 바다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남극 북극에 얼음이 가득 차 있지만 바다외 물이 머물러 있는곳은 빙산입니다. 얼음의 강이라고 해서 氷川이라고 합니다. 기온이 올라가니 빙천이 다 녹아버리고 바다로 흘러들고 있습니다. 

 

  지구의 양극 남극 북극에 빙산이 있지만 남극은 대륙이고 북극은 해양 입니다. 북극에 바다수심이 얕으면 빙산을 업고 있을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면 북극의 빙산이 얼마나 있든 해수면의 변화와 큰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고 보면 남극이 얼음을 업고 있는데 수만년간 빙산을 업고 있으니 남극도 많이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남극이 녹을수록 기온이 더 올라가고 앞날은 가망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구 각 대륙에 있는 사막이나 저수지를 이용해서 물을 수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막, 아직 통계를 하지 못해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물을 가둘만한 사막지대가 많습니다. 아프리카 사막지대, 지하수를 너무 퍼올려서 고갈시켰다면 그 지하는 엄청난 공간이 있을것입니다. 천하【天河】를 이용해서 텅빈 사막과 지하공간에 물을 채울수 있습니다. 중동지역도 괭장한 사막이 있고 물을 가둘수 있게 공사만 한다면 충분한 양의 물을 채울수 있습니다. 사막에 물이 차면 녹지가 생기고 태양의 열기를 흡수하고 생태환경을 바꿀수 있습니다. 거대한 유라시아판에 적당한 공사를 한다면 충분한 저수지를 만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대륙판에도 물을 채울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사람이 살지 않은곳을 거대한 땜을 건설하여 물을 가두면 됩니다. 저수지가 생기면 그 위에서 농사를 지을수도 있고 양식장도 할수 있습니다. 화성에 가는 열정을 조금만 빌려와도 지구에서 엄청난 번영을 이룰수 있습니다. 

 

  중국 연해지역에 海水倒灌이 발생했습니다. 전세계 어디에도 해수면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소중한 물이지만 바다에 유입될수록 인간의 생존은 더욱 위협을 받게 됩니다. 해수면이 더 올라가기 전에 지구상의 사막지역을 개발해서 물을 받아두는곳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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