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는 몸에 아주 좋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소는 농경사회 에서 농사를 짓는데 없어서는 안될 일군이었고 소젖을 먹는 경험도 없었습니다. 서양인들 처럼 전통적으로 먹는것이 아니어서 적응이 필요합니다. 가끔씩 설사나 복통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는 장내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어서 발생하는 알러지 현상이라고 합니다.
여러가지 유당제로 우유를 마셔봤는데 제일 구수하게 느껴지는 우유는 GT사의 락토프리 우유팁니다. 저지방 모두 상관없이 제일 구수합니다. 유당을 제거해서 구수한 맛이 나는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작은포장의 우유팩, 180ml에 990원, 너무 비싸게 느껴집니다. 용량도 한입에 부어넣으면 없어집니다. 용량을 따졌을때 900마리환산하면 4950원이 됩니다. 유당을 제거하는데 비용이 든다고 한다면 개별포장하는데 가격이 너무 높게 올라가네요. 외출용으로 여행용으로 편하게 휴대하면서 수분과 양분 모두 챙길수 있는데 가격도 비싸지만 용량이 너무 적습니다. 300미리 500미리1000원정도 하면 적정해보입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