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나 방송을 보면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이 상승한다고 합니다. 남극과 북극에 있는 얼음이 녹아서 해양으로 흘러가 해수량이 늘어난다는 설이죠. 반은 맞고 반은 다릅니다. 육지에 있는 얼음이 녹아서 바다로 흘러가야 해수면이 올라가지 바다위에 얼음이 녹았다고 해수면이 상승하지 않습니다. 남극과 북극에 가끔씩은 섬만한 빙산이 떨어져서 바다로 나가지만 사실 따져보면 원래 바다위에 있었고 지금은 바다 아래로 사라지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물위에 배가 있다면 수면아래 내려간만큼 배수량이 있습니다. 물 아래 내려간만큼 물의 용적이 늘어납니다. 계량기가 있다면 배가 내려간만큼 수면이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즉 북극 남극에 떠 있는 빙산이 떨어져 나간다고 해도 해수면이 높아질수 없다는것입니다. 남극 대륙에 있는 빙산이나 북극 섬위에[혹은 낮은해수면에서 대륙이 빙산을 받치고 있을때] 빙산이 녹아내리지 않은한 실제 해수면이 올라갈수가 없습니다.
지구를 보면 완전구체가 아닙니다. 지구가 회전하면서 이심력 때문에 적도부근에 갈수록 중력이 덜해집니다. 지구 해수면이 올라갈수록 적도부근의 해수면이 더 높아집니다. 남북극의 빙산이 녹아서 해류에 영향을 끼칠수는 있어도 해수면 상승에는 크게 영향이 없다고 봅니다. 저는 한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지구상 대륙에는 엄청난 빙하가 있습니다. 내린눈이 녹이 않고 지속적으로 쌓이면서 천천히 이동하는 빙하가 되는것입니다. 지구온난화로 해수면 상승하는것은 바로 빙하에서 녹아내리는 물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내륙호 사막에서 물을 용납하지 못해서 물이 바다로 갈수밖에 없습니다. 예전에 역사를 살펴보면 지하수를 엄청 뽑아서 농사를 짓거나 생활용수로 사용했습니다. 중동지역에서 밀을 재배한다면 믿을수 있을까요? 몇십년전에 그렇게 했다고 합니다. 몇십년동안 잘 쓰다가 바로 지하수가 고갈되었죠. 아프리카 리비아에서도 지하수를 엄청 끌어 올려서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물은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지 않고 바다로 갈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바다의 염도가 조금 떨어졌다고 하죠.
지구온난화 해수면 상승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막의 커다란 그릇을 사용하는것입니다. 사막에 비를 내리고 다른곳으로 흘러가지 않게 가둬두고 녹지를 만드는것입니다. 습지가 생겨나면 탄소를 흡수하게 되어 온난화가스 이산화탄소를 줄일수도 있습니다. 먼지도 안착시켜 공기가 맑아지고 사람들의 삶의 질도 향상됩니다. 지구를 보면 엄청나게 큰 사막들이 많습니다. 인위적으로 관여하여 사막화가 더이상 진행하지 않게 막아야 합니다. 화성에 갈 자본과 기술이면 충분히 해결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