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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동방의학

세걸 2021.04.03 10:35 조회 수 : 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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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의학은 수천년을 지내면서 발전한 의학으로 생명체가 본능적으로 건강을 관리 치유해는 과정을 기록하고 연구 발전해온 의학입니다. 그 역사는 기록외에 수만년 혹은 수억년일수도 있습니다. 동방의학이 몰락한것은 단지 수십년전입니다. 

  동방의학은 아시아 동방국가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국가 지역에서 연구 발전을 해왔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무식함으로 의료서적을 불태우고 의료종사자를 살해하여 아파도 치료받지 못하는 힘든 세월을 보냈죠. 항생제와 백신이 나타나면서 의학이 급속도로 발전하였고 반복적인 전쟁으로 동방의학은 점점 쇄퇴해갔고 동바의학에 대한 지원이 줄어들면서 숨만 붙인체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아프면 한의원 가는 사람 찾아보기 힘듭니다. 비용만 많이 들고 당장 치료효과를 보기도 힘듭니다.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기때문이죠. 100년 조금 넘은 의학이 돈벌이 때문에 동방의학을 숨을 못쉬게 목을 꽉 누르고 있습니다. 

  동방의학은 어떤 의학인가? 동방의학은 치료가 아닌 자연치유학에 가깝습니다. 몸속에 쌓은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자연적으로 회복하거나 작은 자극을 줘서 배독작용을 하게 합니다. 

  동방의학에서는 질병을 일으키는 기운을 邪氣(사기)라고 합니다. 지금말로 해석하면 스트레스, 즉 스트레스가 쌓이면 몸속 장기가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점점 쇄약해지거나 아프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스트레스 종류에는 자연환경에서 오는 風(풍)• 寒(한)• 濕(습)• 熱(열)• 燥(조)• 暑(서)가 있으며 심리적으로 오는 스트레스 喜(희)• 怒(노)• 哀(애)• 樂(락)• 悲(비)가 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서적참고] 옛날에 의사라고 하면 풍수지리까지 알아야 합니다. 풍수지리가 사람한테 마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행동방식때문에 오는 스트레스도 있습니다. 오래 걸으면 인대가 힘들어지고 오래서 있으면 뼈가 힘들어지고 오래 앉아 있으면 근육이 굳어지고 오래누워 있으면 기운이 빠집니다. 「久走傷筋, 久立傷骨, 久坐傷肉, 久卧傷氣。」

 

  치료방법에는 수십 수백가지가 있겠지만 전형적인 방식이 몇봉류로 나뉩니다. 대부분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은 스트레스해소, 중독 궤양 배농 배독 약물로, 허약체질 오랜기간 누워있거나 치료를 받은경우레는 보약으로, 신경성 경질성 증상에는 침, 냉성 고질성 질환은 뜸으로 다스립니다. 그외에도 화침(火針)이 있는데 냉성 열성질환을 다스립니다. 단점이라면 내공이 필요하고 담력이 있어야 합니다. 혈관이나 신경을 찌를 경우 출혈과 엄청난 고통이 따릅니다. 그래서 보편화 보급이 되지 않습니다. 

 

  현대사회에서 대부분 증상은 질환이라기보다 과로나 수면부족 현상입니다. 환경으로 인한 증상은 약국에 가서 해결가능하지만 과로나 수면부족은 생계때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나랏일 하시는분들이 해결하려고 힘쓰고 있지만 앞날에 대한 불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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