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은 현실과 달리 건강 부유 활기 에너지의 대명사 입니다. 지방이 오명을 쓴것은 비만때문입니다. 비만증은 질병이나 건강상태일뿐 지방이 아닙니다. 사람은 지방이 있어야 피부가 좋고 이뻐 보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여기저기 화장품으로 보습을 하거나 이뿐척 여러가지 화장법으로 자신의 지방이 없는 부분을 지방이 풍부한것처럼 꾸며야 합니다.
지방은 비만의 원인이라는 오명을 가진지 오래되었습니다. 그 발원은 미국 설탕회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비만이 설탕이 아닌 육류로 돌린것입니다. 그러나 육류는 항상 맛있습니다. 몸에서 필요하기때문입니다.
사람은 짐승과 달리 음식섭취량이 엄청 적습니다. 고칼로리나 알곡을 먹는다고 하지만 지방을 축적하려면 육류를 섭취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필요한 량의 양분을 탄수화물로 섭취한다면 하루에 수킬로그램의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하루종일 먹고만 있어야겠죠. 그러나 사람은 할일을 해야하고 짐승처럼 엄청난 양의 음식을 섭취할수가 없습니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생활이 불가능해집니다.
다이어트 하시려는분들의 상태를 보면 과식을 해서 체중이 오르는것보다는 정상적인 체중이 더 많습니다. 남의 표준에 자신을 속박한다는 의미가 큽니다. 시대가 발전하면서 변태적인 심미관으로 정상적인 체중을 과체중으로 밀어붙이면서 건강을 해치면서 살을 빼는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음식을 많이 먹지 않아도 체중이 줄지 않습니다. 그 원인은 체중의 원인은 지방이 아니라 각종 조미료와 설탕에 찌들어진 몸에서 필요하디 않은 음식을 섭취하거나 몸에 맞지 않은 음식을 과다 섭취하거나 체질관리를 하지 않아서입니다. 인체 세포내에 지방이 쌓여서가 아니라 대사과정에 발생하는 대사물이 배출되지 않고 대사자채가 더뎌지면서 쌓이는 노폐물들입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지방보충을 해서 그 에너지를 대사시키면서 세포속에 쌓인 대사물질을 대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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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은 비만의 원인인가 | 세걸 | 2017.04.26 | 12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