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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다이어트 다이어트의 시작

세걸 2018.11.02 02:08 조회 수 :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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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체질을 알아야 합니다. 비만의 원인을 모르고 다이어트를 시작한다면 사람만 고생하고 점점 지쳐가게 됩니다.

 

  비만이 오기 시작하면 오는 느낌이 이것이라면

졸리다 피곤하다 하품이 자꾸 나온다 움직이는것이 귀찮다. 이것은 전형적인 감기 후유증입니다. 감기는 만병의 원이라고 합니다. 모든병은 감기에서 시작한다고 합니다. 감기가 사람의 면역력을 떨어뜰이면 모든 질병이 발생가능한 체질로 변하게 됩니다. 한번에 되는것이 아니고 반복적인 날씨 변화와 심적인 압박을 느끼게 되면 감기가 오게 되고 운동이나 대화하기를 싫어하게됩니다. 몸도 무겁고 힘든데 다른일을 하기란 쉽지 않죠.

 

  즉 비만의 대부분 원인은 감기에서 온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감기에 한번쯤은 다 걸려봤을것이라 봅니다. 그러나 스스로 치유가 되던가요? 병원에 가서 주사 맞고 약 먹고 치료가 되었나요? 통증만 줄어들고 증상만 완화되고 근본은 몸에 잠복해서 면역력을 갉아 먹고 있습니다. 주사 항생제 먹으면 먹을수록 병원균도 더 강력해지고 강력해진 병원체가 몸이 약한사람을 공격하면 크게 아프게 됩니다.

  감기에 걸리면 대부분 에너지가 감기대항에 소모되고 신진대사 자체가 효율이 떨어지면서 여기저기 쑤시고 무거워 집니다. 오래동안 지속되면 감기기운이 만들어낸 노폐물이 몸에 쌓이게되고 피부가 푸석푸석하면서 부어나기 시작합니다. 사람이 살이 쪘다면 피부가 좋아야 하고 윤기가 돌아야 하는데 감기기운으로 부은 체질은 새살로 채우지 못해서 피부색이 곱게 나오지  않습니다. 살이 많은데 피부색이 곱게 보이면 그건  건강한 피부이고 다이어트를 하면 바로 빠지는 체질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려면 우선 감기부터 치료해야 하는데 서양의학으로는 증상만 치료하기때문에 동방의학만을 믿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수십년동안 수백년동안 서양의학이 발전하면서 동방의학은 철저히 억압받고 발전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동방의학으로도 감기를 제대로 치료할수 없게 됩니다. 만약 감기를 제대로 치료할수 있은 의자가 있다면 세상의 큰복이 됩니다. 마치 조선시대 허준의사처럼 유명해지게 됩니다. 감기는 쉽게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치료해도 것증상만 완화할뿐 근본적 치료는 되지 않습니다.

 

  최선은 찾을수 없지만 차선의 방법은 있습니다. 다이어트 녹차 입니다. 어느회사 제품 홍보가아닙니다. 여기서 말하는 녹차는 조건이 있습니다. 반듯이 재래식 녹차여야만 합니다. 백년전에 마시던 녹차면 됩니다. 순수한 녹차만이 효과가 있고 반듯이 옛날 방식대로 가공한 녹차야만 효능이 있습니다. 녹차는 원래 음료수가 아니고 치료제  였습니다. 사람들이 자주 마시고 부작용이 적으니 속이 답답하고 불편할때 항상마시기 때문에 음료수로 된것입니다. 홍콩에 가면 길거리에서 凉茶를 파는데 워낙 덥고 습하기 때문에 상시적으로 더위 치료제를 달여서 거리에서 판매합니다. 두통이나 물갈아 먹었을때 오는 풍토병도 치료합니다.

 

  중국산 녹차는 쉽게 구분할수가 없고 전문가 아니면 쉽게 판별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싸고도 좋는 한국산 녹차를 추천합니다. 저는 보성녹차를 추천합니다. 싼것은 5000원에서 비싼것은 2~5만원 합니다. 5000원짜리는 비닐봉지에 담에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가격이 싸다고 효과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일단 원칙적으로 차를 따서 바로 쇠가마에서 덖어 냅니다. 기계로 건저한것과 질이 다릅니다. 차도 약에속하는데 동방의학을 보면 동일한 약초도 포제과정의 변화로 약을 성질이 바뀝니다. 그냥 건조한 녹차는 녹차성분은 나오지만 약의 작용은 없고 카페인이라는 부작용이 나옵니다.

 

  녹차는 몸속에 습기를 제거하기 때문에 갈증이 줄어들고 축농증이나 가래가 많이 끼시는분들도 숨쉬기가 편해집니다. 매일 아침이나 오후3시전에 마시며 해가 넘어가면 될수록 마시는것을 권하지 않습니다.(졸리는 기운을 없애줌으로 취침에 어려움이 있을수 있습니다.) 차를 담글때 꼭 펄펄 끓인물을 사용해야 하며 차를 담글때에는 온도를 조절하면 됩니다. 차 종류에 따라서 요구하는 온도는 다릅니다. 그러나 꼭 펄펄 끓인물이어야 합니다. 한번 끓은 물은 차를 담그지 않아도 약효가 있습니다. 그러나 끓지 않은 물은 차맛을 낼수 있으나 약효는 줄거나 없어집니다.

 

  몸이 가벼워지고 정신이 들게 되면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싶고 달리고 싶어집니다. 바로 감기기운이 사라져서 활기가 넘쳐나게 됩니다. 그렇다고 녹차는 보약이 아닙니다. 몸에 습기 나쁜기운을 빼낼뿐 에너지를 보충하려면 좋은 음식을 먹어줘야 합니다. 요즘 돈이 없어서 못사먹는것은 아닙니다. 돈을 절약하려면 재료를 사서 요리를 배우면 됩니다. 음식도 푹 익은것을 기본으로하며 편식하지 않고 먹는것이 좋습니다. 재료 선택에서 이물질 오염이 없는것을 원칙으로 하며 스트레스 받지 않은게 제일 좋은것입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자란 식재료는 그 스트레스가 먹는사람에게 간다는 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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